살아가는 이야기

오늘 있었던 어이 없었던일...

잠탱 2007. 8. 12. 23:31
오늘 마이콜이랑 서점 갔다가..

지하철 타고 오는 길에 계단에서 발을 헛딧는 바람에 넘어지지는 않고 의지랑 상관없이 달려내려가고 있는데..

지하철에서 떨어질뻔한 상황에서 지하철이 떡하뉘 서서 문을 열고 있더란 ...

그래서 지하철 안으로 쏙~

아놔 디질뻔 했는데 그나마 다행이기는 한데..

쪽팔리고 황당했음...

이런게 죽이는 타이밍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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