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이야기

줌머로 떠나는 여행~ 세째날

잠탱 2008. 9. 8. 00:02
출발하기전 머리도 깍고..

머리를 아줌마맘대로 이상하게 잘라놨단 --;


이군 집앞에 버려진 신호등들..
질서가 버려는 지금 세상과 같은듯..


중간에 정자가 보여서 잠깐 쉬었습니다.
가는데 하늘이 묘했습니다 --;

다음날 엄청난 일이 --;


짐 실은 자세변경.. ㅎㅎ
저가방은 거의 10년은 되거 같은데 요긴하게 쓰고 있단..



지금까지 온 거리.

중간에 지리산을 넘었단.. 오밤중에 --;
죽는줄 알았습니다.

지리산 넘기전에 기름 한판 넣었습니다.
하늘은 비오기 일보 직전 --;


겨우겨우 남원 도착~
남원은 야경만 이쁜듯 --;

시라고 하는데 정말 작아요..
10분도니 시내지도가 그려지더라는..


다리들에 이쁘게 해놨습니다.



인터넷 검색으로 가장 좋은 모텔이라는 곳에 들어 갔는데 숙박비는 비싸고 시설은 꾸질..



일기예보에 비가 어쩌고 합니다
아 안좋아 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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