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이야기
먹고 죽자~
잠탱
2010. 4. 21. 00:43
간만에 외국인 노동자 한명이 한국에 들어와서... <-- 얼굴에 점난 아저쒸.. ㅋㅋ
조촐하게 한잔 하려고 했으나..
목욕하고 물사러 마트갔다가 그만 흑흑흑~
술깨는데 2일걸렸습니다.
다음날은 시체모드 --;
문제의 발단이 된 매취순~ 10년 기념주.
다 먹는데 1시간 조금 더 걸렸나 --;
오늘을 위한 퍼펙트한 셋팅...
안주, 술, 음료 삼종세트.
다 먹었습니다. 그 땐 왜그랬는지 모르겠습니다.
오늘의 사건에 동참하신 독거노인 변모씨...
이제는 늙어서 음주에 많이 약해졌단...
양주 9병씩 까던 변모씨는 어딜간거요~
사람이랑 술을 먹어야 되는데 술먹는 괴물들이랑 술을 먹었더뉘...
죽을 뻔 했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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