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다 시계를 질렀습니다.

2008. 2. 28. 02:18살아가는 이야기

최근 나의 초콜렛이 사망한 관계로..
번호 바꾸기는 싫고 해서 고르고고르고골라서 큰맘먹고 질렀습니다.

일단 뽀대가 나서 --;

그리고 기변하면 가격대가 다~ 거기서 거기인지라 --;
번호도 바꾸기 귀잖고 3G도 싫고..

폰사러 테크노마트가는 길에 귀잖아져서 걍 아무가게나 가서 나름 괜잖은 가격에 질렀습니다.
알아본 가격보다는 싸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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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 이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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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할 손떨림때문에 액보가 개판 --;
방울방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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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폰빼기 쉬우라고 줄을 하나 넣어 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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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명한 프라다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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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쁩니다.
액보는 나중에 다시 붙혀야 될듯합니다.

기능은 아직까지는 괜잖은듯 합니다.

디자인도 이쁘고.. ㅎㅎ

텍스트뷰어 무지 맘에 들어요..
화면이 커서 좋아요.

오래오래 써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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