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고다 뭐다 해서 인공지능이 대세인 요즘 3년만에 써보는 엘지 로보킹 사용기 입니다.

모터들어간건 닥치고 LG라는 모토하에 LG에서 나온 로보킹을 지른지 언 3년...


이렇게 착하게 생긴넘입니다.



지른 이유는 

- 청소기 돌리기도 귀찮다.

- 집에 먼지가 많다. (집앞이 서부간선도로 --;)

- 아 몰라. (가물가물하지만 보너스로 포인트가 생겼었나 그랬음)


뭐 이렇습니다.  어찌되었건 그 동안 열심히 사용해본 결과 청소기를 청소해야되는 귀찮음 말고는 아주 맘에 듭니다. 

이리저리 맘에 들기는 하지만 단점도 은근 많습니다.

사용해보니 단점은 

- 청소하기 귀찮아서 지른 건데 로봇청소기를 청소 해줘야 된다. 

- 바닥에 전기 코드라도 있으면 청소기가 해먹는 경우가 생긴다. (개들이 물어서 끓어먹듯)

- 생각보다는 잘되는데 뭔가 아쉬운 기분이 든다.

- 완전 구석은 잘안되서 소형청소기가 필요하다.


로봇청소기를 쓰기 위해서는 먼저 아래의 사항이 갖추어져야 됩니다.

- 바닥에 널부러 진게 없을 것 (전기코드 등등)

- 집에 모든 가구가 공중부양 (최소 15cm 이상) 되어 있거나 바닥에 딱 붙어 있거나.  (공중부양 추천)

- 문턱이 높지 않을 것


뭐 이정도 

집에 문턱은 거의 없고 어쩌다 보니 가구들이 모두 공중부양 하고 있어서 

일단 사용해 보니 편하기는 합니다.

퇴근하면 바닥이 밟히는 것도 없고 뭔가 깔끔한 기분. 그리고 침대밑 같은 경우도 매일 들어가서 청소해주니까 먼지가 확 줄었습니다.

먼지통도 그렇게 어지럽지 않다면 일주일에 한번 정도 비워주면 되구요.

배터리 안갈고 3년이 넘었는데 잘돌아 갑니다.

배터리 교체비용은 6만원정도 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2년에 한번은 생각했는데 아직도 엄청 잘쓰고 있습니다.


정리하자면 이런분들에게 권해드립니다.

- 집에 오면 뭔가 발에 밟힌다. (먼지등 많은 집) - 이런집은 특히 강추!!

 - 맨날 청소하기 귀찮다. (퇴근하면 피곤해 T.T)

- 돈이 많다.


첨언

1. 지른지 3년이 되었음에도 아직도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가 나옵니다.!!

2. 중소기업제품보다 대기업제품이 베터리 등등 추후 부품구하기가 쉽습니다.  이것만 개선되면 중소기업제품들 마구마구 지를텐데 말이죠.


*본 사용기는 본인사비로 구매하여 작성 되었습니다.  누가 지원좀 해주면 좋겠어요. 칭찬만 잔뜩 잘 써줄수 있는데.

정말 오랜만에 포스팅 입니다.


차청소 할때도 쓰고 집청소 할때도 쓰고 여기저기 쓸 청소기를 알아 보던중 눈에띈 물건 입니다.


조건은 

무선일것 - 차청소 할때도 써야되니까.

베터리 충전하기 편할것

흡입력이 빠방할것

이렇게 3가지였습니다.


첨에 싼거 보다가...  흡입력이 떨어지니 위로 이게조금더 좋을것 같은데..  좀만 더 보태면 좋은것 사는데... 위로 위로 위로...

이러다 보니 다이슨까지 가더군요.  (처음 예산은 3-5만원이였습니다.)


그러다가 드릴만드는 보쉬에서 청소기를 출시 했더군요.

기계덕후 덕국의 마력...

기존 공구에서 쓰던 충전기 / 베터리 호환됨.

나름 흡입력좋음..

가격도 본체만 5.1만... (베터리등등제외)

심지어 청소할때 LED등도 들어 옴!!

오호..  이거다..

어차피 드릴도 하나 사야되서 --;


근데 모델이 3종류 입니다.  여기서 또 선택장애가..


먼저 GAS 10.8V-LI

딱 구석만 청소 하게 생겼습니다.  이넘 베터리랑 호환되는 넘들은...

뭐 대충 이런 종류들 입니다.  간편하게 쓸수 있는 가정용(?) 들입니다.

동영상 한편 보고 가실께요.

차량용으로는 괜잖지만..  가정용으로는 구석만 청소 할것도 아니고 해서 바로 탈락..


그다음 남은 애들이 14V / 18V 이렇게 두개 모델인데.

숫자 높은 애들이 좋은 겁니다만.

두개가 공구도 그렇고 청소기도 그렇고 가격차가 거의 없습니다.

그리고 18V가 공구들 종류가 더 다양합니다.

그럼 당연히 18V로 낙점... 대충이렇게 생긴넘입니다.


그런데 살려니 가격이....  패키지로 사면 18만원.

혹시나 해서 개별 견적을 내봤는데...  택배비 주고도 더 더쌉니다. --;

그래서 드래곤볼 모으듯이 하나하나 사 모았습니다.


청소기 / 베터리 / 충전기 3종세트..

덕국의 남자 디자인이란..

박스를 까보면...

본체 / 연장봉 / 방청소용/ 구석청소용  이렇게 들어 있습니다.

베터리는 2ah짜리로..


충전량을 확인 할수 있게 불도 들어 옵니다.

엉덩이에 척하나 결합시켜주고 쓰면 됩니다.

필터는 헤파 필터를 씁니다.

인터넷에서 9300원인가에 추가 필터를 팔더 군요.. ㅎㅎ


그리고 차에가서 청소를 해봤는데... 

흡입력 정말 좋습니다 (세차장 청소기 수준) 

영혼까지 탈탈털어 빨아 들일수 있을듯합니다.


다만 시끄러워요.청소한번 하면 온동네에서 저 집청소 하는지 알수 있을정도 수준이에요 --;

무게가 엄청 무거운건 아닌데 살짝 무거운 느낌. 그리고 가전제품 전문 브랜드랑 비교되는게 밑이 좀 허한 느낌 ..


무엇보다 최대 장점은 기존 보쉬 공구가 있다면 가격이 착하다는것 아니겠습니까.


장점

- 본체만 봤을때 나름 저렴한 가격 (18V 기준 5.1만)

- 기존 보쉬 공구랑 호환되는 베터리...보장되는 베터리 품질.

- 영혼까지 빨아 들일만한 강력한 흡입력

- 헤파필터사용 

- 나름 저렴한 필터가격


단점.

- 기존에 보쉬 공구가 없다면 비싼가격 (풀셋 15만원 정도..)

- 시끄럽다.

- 2ah끼웠는데도 살짝 무겁다.

- 청소기는 밑이 살짝 무거워야 되는데 밑이 좀 가벼운 느낌.


총평.

흡입력은 무지 맘에 들고 나름 착한 가격에 만족하는 물건 입니다.

특히 자취하는데 사용하면 최고 일것 같습니다.


지.르.세.요.


  1. BlogIcon pluton 2015.10.22 21:23

    티몬에 셋이17인데 얼마 주셨나요?
    더싸다면 좌표좀.....

    • Favicon of https://blog.neo365.net BlogIcon neo365 2015.11.03 03:11 신고

      각개로 15만 3천에 구매했습니다. 배송비 포함.

  2. BlogIcon YJ 2015.12.13 02:56

    각개로 어디서 구입하셨는지 알고싶어요 !! 알려주실수있나요

얼마전에 이사를 왔는데..
앞에 살던 사람이(옆집삽니다 --;  옆집으로 이사) 방청소를 얼마나 안했으면...
바닥을 밀어도밀어도 까만때가 나와서..  스팀 청소기를 질렀습니다.

모델명은 리홈 LSC-S725  입니다.   개인적으로 한XX 는 별로 안좋아해서..

뭐 물이 고이니 어쩌니 말이 많은데..  지금 스팀 = 물 로 청소 하는 겁니다.
당연한거죠 --;   그리고 뜨거운물이라 금방 마릅니다.
걍 지나간 흔적만 잠깐 남는 정도..

장점 :
- 금방 사용가능. 예열 15초
- 저중심 설계라 힘이 별로 안들어요.
- 목 늘어남..  은근히 편함
- 아무걸레나 사용가능
- 깔끔 디자인

단점
- 선의 압박이 --;

본체입니다.


걸레랑 선/단자 정리함(?) 
걸레는 4개줍니다.


넓은 스팀나오는 뭐시기에는 찍찍이가 붙어 있구요.


걸레는 일부가 그거 붙일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걸레도 쉽게 빨리는 걸레에요.


벨브는 좁은거 (집중분사 용)


솔붙어 있는거 2개 줍니다.


들어가는 구멍은 플라스틱...  기왕이면 쇠로 되어 있을 좋을 것을


일반 걸레도 쓸수 있게 찝는 게(?) 붙어 있습니다.


선은 일반 청소기 처럼 자동이 아니고 끌고 다녀야됩니다.


코드에는 물들어가지 말라고 고무패킹처리 되어 있네요.


저기 보이는거 돌리면 목늘어 납니다.





선은 그래도 청소기에 걸도록 되어 있어요


선/악셀 정리함에는 전기 코드처럼 되어 있어서 정리할때 그나마 편합니다.


전기 코드처럼 꽂아 놓으면 덜렁거리지는 않네요.


일단 며칠 써본 봐로는
선의 끌고 다니는게 불편하고 여름에는 무지 덥다는거~
무게중심이 낮아서 슬슬 밀어도 잘밀립니다.  이부분은 편함.

뭔 바닥에 때가 밀리는지 --;
이제 깨끗하게 살아야 겠어요.

가격은 인터넷뒤져보면 쿠폰 + 청구할인 + 기타등등해서 8점대 구매가능합니다.
가격대비는 괜잖은것 같습니다.

지!르!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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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나도소비지 2011.08.11 10:12

    막상 사용해보니 별로 안좋습니다.
    스팀 분사 제대로 안되어서 as 찾아가서 수리하고 바로 다음날 사용햇는데
    여전히 스팀분사 잘 안되고, 스위치불은 파랗게 반짝이는데 스팀은 약 15초 정도 끓는소리나고는 다시 분사되지않네요.
    뭐 이런 스팀청소기가 다잇는지...
    리훔과 쿠첸이 합병햇다고 하는데, 청소기는 신경도 안쓰고 오직 밥솥판매에만 열을 올리는건지.. 정말 쿠첸 스팀청소기 불만입니다.
    일단 한두달이라도 사용하신후에 블로그에 올리세요.
    겉만 버드르 하면 뭘합니까 스팀이 안나오는 청소긴데요

  2. Favicon of https://blog.neo365.net BlogIcon neo365 2011.08.13 17:59 신고

    전 아주 잘쓰고 있습니다.
    동작도 문제 없이 잘하구요.

    왜 남의 블로그에 신경질을 내시는지....

  3. 저도 사용자 2012.02.27 16:05

    저도 같은 모델.. 같은 문제점이 발생 되더군요.
    남의 블러그에 신경질을 내는게 아니라.. 다른 분들이 사용 후기 같은 것을 읽어 볼텐데.. 사용자들이 정확하게 사용후기를 올려 주는 것이 제품 구입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생각입니다..
    스팀분사 약 15초 후에 분사 않되구요. AS해도 마찬가지.. 몇 번 더 쓸려고 했는데.. 성질 버릴것 같아서 구석에 쳐박아두고 신경 끄고 있습니다.
    다시 한 번 말하지만 님 블러그에 아무 불만 없구요. 스팀청소기를 사실려는 분은 다른 모델을 알아보는게 좋을 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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