줌머에서 아이폰을 네비로 이용하기

2011. 5. 9. 03:26살아가는 이야기

애마에 시가잭을 장착했습니다.

줌머에 시가잭을 단 결정적인 이유는...  아이폰을 네비로 쓰려구요.
촌넘이라 서울지리가 제로 입니다. 서울올라온지 5년차인데도 헤메고 있습니다.
서울길은 넘 어려워요 --;

손재주가 별로인 관계로 깔끔하게 센터가서 공임주고 달았습니다.
장착하는 데 2.5점정도.. 약 30분 정도 걸린 것 같습니다.

시가잭을 단 결정적인 이유인 아이폰용 램마운트도 같이 질렀죠..
4.2점 정도..

뚜껑달린넘입니다. 깔끔하게 열고 닫을수 있습니다.
키 꽂아야만 동작합니다.

카울에 구멍을 내야되므로 되돌리기 불가 입니다.


뚜껑은 이쁘게 열립니다.


아이폰용 램마운트 장착샷..
기름이 바닥이네요 --;

주행테스트 결과 대만족입니다. 도로 사정이 안좋은 도로로 갔는 데도 절대 안빠지네요.
역시 램마운드 입니다. 대만족..
하지만 케이스 장착하고는 못씁니다. 생폰으로 써야되요.

램마운트 정보 물으시는 분이 많으셔서 제가 구매한 링크 드립니다.
http://www.bikeing.net/mart7/mall.php?cat=046003000&query=view&no=11481



시가잭용 USB.
아이폰을 네비로 쓰면 밧데리 금방 쫑납니다.


아이폰용 네비 어플이 고민이 많았는데..
인터넷검색으로 김기사 가 낙찰...
 




장영감님이 하드 놔두고 가서 --; 
업무용이고 장영감님 내일 출근해야 되는지라.
퀵갔다 왔습니다.
점심만 안 쐈어도 안갖다 주는 건데 --;

대림동에서 건대입구까지 가는데 올레네비 따위랑은 비교도 안되게 좋습니다.
재탐색도 빠르구요.

가끔 헤메는건 어쩔수 없네요.
그래도 다른 네비프로그램에 비해 월등합니다.
길안내도 시끄럽게 계속 이야기 하지도 않고 딱 필요할때만 하는 느낌이구요.
(다른 네비는 넘 시끄러워요.  엄마 잔소리 듣는 기분임)

대림에서 only 3G로 건대 입구까지 갔다 왔는데..  약 3~4Mb 정도 쓴것 같네요.
최초로 깔면 30일 무료 이용가능합니다. (사용시간 만큼 나감)
쓰는 기간만큼 결재도 되서 급할때 잠깐씩 사용하기도 좋습니다.

올레 네비따위는 지울까 하다..  귀잖아서..

그나저나 건대입구쪽 KT 3G는 최악입니다 --;
망도 안잡히고 데이터도 안되고 통화도 안되고..  밤 10시가 넘었는데 말이죠.

이건 아이폰용 램마운트를 이용한 주행샷입니다.
네비말고 부가적으로 되는것도 있네요. ㅎㅎ


즐! 라이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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