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이사한 자취방입니다.

2011. 8. 10. 03:21살아가는 이야기

이번에 이사한 자취 방입니다.
가구종류는 어쩌다 보뉘 일룸껄로 다 사모았네요 --;
이사할때 짐이 장난이 아니였습니다. T.T

들어 가면 딱 보이는 모습


침대방쪽입니다.
창문이 두개 있습니다.

바람은 나름 잘통하는 편입니다.
화장대하고 옷장도 빌트인으로 붙어 있구요,


완소 일룸 책장입니다. ㅎㅎ
바퀴달려서 잘굴러 다닙니다.


침대도 일룸 --;


작업하고 노는 쇼파 & 책상~
쇼파는 침대로도 변신합니다.  손님 접대용 ㅎㅎ


자취방에 과한 사운드 시스템입니다 --;

스피커 : JBL 4312D, Dali Royal Scepter
AMP : Rotel RA-06SE
CDP : Rotel RCE-06SE
DAC : Musilland MD11
그리고 Apple TV2, zeva 32인치 TV

TV는 거의 안보고 노래만 듣네요.



부엌에도 대강 있을 껀 다있다는..



가끔 콜라 타먹는 잭다니엘하고 커피 시럽들..


네스프레소 하고 믹서기~
더울때 이거 두개랑 얼음만 있으면 시원하게 보낼수 있습니다.



세탁기도 빌트인 --;


남자의 샤워실이란 간단합니다 ㅎㅎ




수건도 가지런히~



저기 나와있는 줄은 비상벨입니다.
첨에 이사와서 똥싸면서 한번땡겼다가.. 관리 아저씨가 올라와서 깜짝 놀랐다는..


뭐 대강 이러고 살아요..

퇴근하고 아메리카노에 노래들으면서 앉아 있으면 천국이 따로 없습니다.

큰일이야 혼자사는데 재미 들였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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