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55를 구입하다!!

출시일: 2004.02.28
디스플레이 : 320*480, 64k
CPU: 123 MHz (Sony handheld)
RAM: 32 MB
ROM: 32 MB

무게 - 165g (커버포함 185 g)
크기 - 세로 121.5 mm
크기 - 가로 73.3 mm
크기 - 두께 13.4 mm
(커버포함 15.7 mm)

무선랜 802.11b
카메라 310k
보이스레코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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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제가 찍을수 없는 상황이라 클리앙에서 퍼왔습니다.

생각보다 작은 박스 예전 NR70V구입했을때의 벅참을 다시 느꼈습니다.
역시나 크레들이 생략되어서 그런지 박스가 무지하게 작습니다.

위에 떡하니 붙어 있는 스티커는 플립위에 딱지 때면 꼽사리로 떨어 지니 ㅎㅎ

전체적으로 깔끔한 디자인에 무게도 가볍습니다.
남방 웟주머니에 넣어 다니고 있어요. ㅎㅎ

카메라도 달려있기는 한데 30만화소 입니다.
V1이 있기 땀쉬롱 필요없는 기능 ^^
그래도 30만 화소 치고는 잘나오는거 같습니다.

하하 이넘 무선랜이 됩니다.
속도는 만족할만한 수준입니다.
똥사면서 블로그 확인하는 쾌감을 느낄수 있습니다.
움훼훼

스타일러스는 늘었다가 줄었다가 하는 여의봉스타일! --;

플립쪽에는 특이하게 Y자령 나사를 쓰네요 --;
그래서 드라이버 주문해놨습니다.
클리앙에서 투명플립공구 하는거 주문하면서 같이.. ㅎㅎ

액정은 정말 예술입니다. 다들보구 액정에는 반하더군요.

조그는 기존에 꺼랑은 다르게 뒤에 붙어 있습니다.
첨에 적응이 작안되던데.. 적응하고 나니 나름대로 괜잖더라는..^^

약 일주일 정도 사용해본결과
무쟈게 맘에 들어요. 많은 단점이 존재하기는 합니다.

느린속도(전 모르겠다는 좀 느리다는 정도)
완전히안펴지는 플립(이건 무쟈게 불편합니다 --;)
등등

하지만!!

MP3만 들으면 하루종일 쓰고도 남을남큼의 밧데리!! (최소 20시간 이상은 가는듯합니다.) 충전안하고 하루종일 싱크하고 영화보구 별에 별짓을 다해도 50%이상 남아 있는 밧데리!!

이런것들이 모든 단점을 보충하고도 많이 남습니다.
보너스로 디자인도 이쁘죠..

그리고 가격은 비싸져서 50만원정도 정말 사고 후회안할만한 모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