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세기소년.... 강추!!
연휴에 20세기소년을 보았습니다. 예전에도 잼있다는 말은 들었는데... 일단 1권표지보면 애들야그 같아서 별로 안땡겼거든요. 솔직히 대여점에서 앞만 그냥 슬쩍보고 재미 없을것 같아서 그냥 덮어 두었는데. 연휴기간에 할짓도 없고 해서 읽기 시작했습니다. 점점빠져들더군요. 이제는 끝이 어떻게 될지 너무너무 궁금합니다. 그나저나 전 나쁜짓이든 착한 짓이든간에 만화처럼 어릴적꿈을 실행시키는 것이 너무너무 부럽더군요. 난 너의 '친구'야.
2006.1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