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여행 1일째

2010. 8. 3. 19:25살아가는 이야기

연초에

맨날 출장으로만 다녔지 여행으로 가보기는 첨입니다. ㅎㅎ

가방은 정말 간단하게 .... ㅋㅋ

너무 더워서 옷을 많이 챙겨 갔습니다.

이 마져도 세탁기 없었으면 큰일 날뻔 했죠..

가방 하나는 면세품 담을 기내용 입니다. ㅎㅎ

대림역앞 공항 리무진 타고 고고싱..  가격은 9000원입니다.


역시 여행에는  꽃무의 남방.. ㅎㅎ
회사앞에 아울렛가서 질렀습니다.


인천 공항도 이상하게 바뀌어서 몇몇 게이트는 기차타고 가야됩니다.


기내식입니다.

Air China의 심각한 기내식 보다 좋습니다.


잡채 비슷한건데 먹을만은 합니다.



뭐 빵은 그런대로 괜잖았습니다.


도착~

도착해서 버스타고 공항으로..


몇년만에 와보는 공항인지 ....  거의 안변했네요.


짐을 받아서 고고싱~



호텔로 고고싱...
중국택시는 기사랑 칸막이가 있으므로 되도록 이면 현대차 타고 가세요.



호텔을 못찾아서 헤메다가 호텔 도착했습니다.
빠른 체크인인데도 순순히 해주네요 ㅎㅎ






기념사진 찰칵~


빨리 도착해서..  이것저것 하고 천친히 나갔습니다.

일단 리우리창을 향해 고고싱..
중국의 인사동 같은 곳이랍니다.

근처의 지하철을 이용했습니다.



중국에도 노점상이 잔뜩~


가는 곳곳마다 가방검사를 합니다 --;


목적지 까지 지하철을 무려 3번이나 갈아 타야 된단.. 접


지하철 기념촬영 ㅎㅎ


지하철 좋습니다. 새로만든거라 그런가 --;


화평문에서 내리면 딱 진취덕 화평점이 보입니다.
저녁은 저기서 해결하기로 마음 먹습니다.


가는 길에 보이는 고즈넉한 건물들~


리우리창  서로 쪽입니다.


온천지에 붓, 종이, 벼루뿐 --;


인간적으로 적당히 더워야 되는데 ...
북경답지 않고 덥고 습하고 왕짜증 날씨 --;


이날 정말 더웠습니다.
북경답지 않게 습하고 덥고 가만히 있어도 땀이 난다는..

지나가던 가계에서 스프라이트를 먹으면서 좀 쉬었습니다.
난 이제 지쳤어요~


좀 쉬었더니 살아난 얼굴.. ㅎㅎ


원래 아까본 진취덕 에서 밥먹을려고 했으나...
식사시간이 정해져 있더군요..

11:00~14:00 / 16:00~   이렇게 ..  밥안먹고 바로 천단으로 달렸습니다.
넘 지쳐서 던이고 뭐고 무조건 택시 입니다 --;





북경의 관광지 표는 문표 그리고 몽땅 보는표  이렇게 팝니다.
입구에서 몽땅 보는 표 산다고 싸지도 않습니다.

일단 무조건 문표로 사고 각개격파신공을 쓰세요~
돈 똑같습니다.

사진은 지나가는 사람 붙잡고 카메라한번 가르키고 쎄쎄 하면 다찍어 줍니다. ㅎㅎ



날이 계속 이렇네요 비오는것도 아닌 그렇다고 시원하지도 않은 계속 덥고 흐리고 --;
왕짜증 날씨.



표정에 더워서 자증이 묻어 납니다. 쩝...



호텔와서 저녁먹으러 고고싱~ ㅎㅎ
옷도 갈아 입고 샤워하고 저녁은 평양관에 먹기로 합니다.



타이밍을 잘못맞춰서 택시 잡는 데 한시간은 더걸릴듯 --;
얼굴에 묻어나는 저 짜증...





양고기 튀김이랑...



육회.. 요즘 날로 먹는게 좋아요~



새우 복음밥



굴새우 뭐시기...
이넘 껍딱 벚기기가 뭐해서 않좋았음..
맛은 괜찮았는데 말이죠.



뭐  친구의 나름 기념 촬영.. ㅎㅎ




호텔에 와서 편안한 휴식~

방이 제일 좋아요..




반응형

'살아가는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안경테 질렀는데 작아요 --;  (1) 2010.09.04
아이폰 예상 배송일 ㅎㅎ  (0) 2010.09.04
얼굴인식 결과..  (0) 2010.09.04
대림동 피자로템  (1) 2010.08.26
북경 여행 2일째  (0) 2010.08.17
헤링본 올드팜 스몰  (0) 2010.07.27
GF1 vs K20D  (0) 2010.07.27
구피가 새끼를 낳았어요.  (0) 2010.07.27
월라모스 투척~  (0) 2010.07.21
신발 질렀어요~  (1) 2010.0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