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샵을 가다 ( 2004.07.02~03)

2004. 7. 6. 11:42살아가는 이야기

때 늦은 워크샵을 가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출장이다 뭐다 해서 바빠서 못갔던 상반기 워크샵을 이제서야 가게 된것이죠.



출발하기전 휴게실에서 대기중입니다.
버스 대절했어요. 작년과는 다르게 인원수가 많이 늘어서 버스 대절해야되네요.


울회사 강모 구단과 조모 라면군의 상판때기 --;



레포팅하기전 몸풀기로 살인배구를 했습니다.
날이 많이 덥기는 덥더군요.
온통 땀이 --;


레포팅이 끝난후 족구 한판!!
당연히 우리조가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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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란의 밤이 끝나고 다음날 서바이벌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거 무쟈게 잼있더군요.
덥지만 않았어도..


저 넘의 배때지는 어케 할수 없딴말인가 --;




역시나 짧습니다. --;


늦게온 사람들이 물구경을 못해본 관계로 살신성인의 정신을 발휘하여 물어 몇번 살짝 담궈줬습니다.



참고로 말하자면 저 물 상당히 더럽습니다. 우웩 --;


이 넘아 저리가~
표정 정말 애절합니다.








별로 한건 없는거 같은데 빠진 강부장님(애칭입니다. 딱보기에 부장분위기 나지 않습니까. 얼마전까지 과장이였으나 진급했습니다. 별명도 진급한다는...)


전체적으로 재미있는 워크샵이였던 것 같습니다.
서바이벌 무지 잼있더군요. ^^
담에 한번 더 해보구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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