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 A8과 Sony 888

2004. 8. 4. 13:45살아가는 이야기

이러 저리 돌아 다니다보니 이어폰야그가 많이 보여서 한자 적어 볼까한다.

난 A8을 쓰고 있다. 구입할때는 내 기억에 14만원 정도 주었던것같다.
A/S기간이 1년인데.. 만료 3일을 남겨 놓구 선이 끓어져서 교환 받았다.(재수~!!)

남들은 돈지랄이라고 하지만..
이미 좋은 것에 길들여 져버린 허접한 내귀는 어떻게 할수가 없었다.

그리고 내 취향상 1년이상 버틴이어폰이 한개도 없다 --; (볼륨만땅에 시끄러운것들만 들어 대뉘...)

에이징인지 뭐시기인지도 귀잖구. 건실한 넘을 찾고 있는데.. A8이 눈에 띠어 버렸다. 그래서 바로구입.

와서 들어 보뉘 성능은 무쟈게 맘에 든다. 고음이 잘 나오는듯 (어려운 문자 쓰는거 싫다 --;)

지금 까지 MD 4개(R900, R909, N1, E900), CDP 1개(E01), Mp3P (iPod) PDA 2개(NR70, TH55) - 이렇게 적어 놓구 보뉘 많이도 산듯 --; - 쓰면서 후회한적은 없다. 아 한번 있다 선이 넘길어서 약깐은 후회를.

나같은 취향에 888쓰면 몇달못가 못쓰게 되버릴꺼다 --;

A8를 거의 3년째 쓰고 있는데. 아직도 건실하게 잘버텨주고 있다. 내구성도 맘에 들고.. 좋고 나쁘고를 떠나서 물건은 역시 자기한테 맞는게 좋다.

--> 쓰고 나뉘 뭔말인지 모르겠네 --; 몰라몰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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