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ple Airport Express
2004. 9. 16. 01:56ㆍ살아가는 이야기
아는 형님의 필요에 의해(들고 다닐만한 AP를 찾으시기에) 제가 대신 구입한 Airport Express가 오늘 도착했습니다.
어제 오전 11경 주문하구 오늘 오전에 받았으니 배송시간은 상당이 짧은 편입니다.
가격은 158,000원(물론 후배 꼬셔서 학생할인 받았습니다. 걍 사면 178,000 원 근데 밥값이 더들어 간거 같음.)생각보다는 약깐 비싸기는 한데...
막상받아 보니 돈이 그렇게 아깝지는 않을 정도의 성능을 보여줍니다.
꾸진 KT 무선 뭐시기는 화장실가면 한칸에서 간당간당 한데..
이 넘은 3~4칸 짱짱합니다. (풀은 5칸) 속도도 무쟈게 빠르네요.
그리고 뭐니뭐니 해도 제일맘에 드는건 Airtunes!!
이미지에 보이듯이 대충선을 꽂으면 바로 뜹니다.
사자 마자 바로 꽂았는데 뜨더군요.
랜이 연결되어 있으면 위에 녹색불이 들어 옵니다.
연결안되면 주황색으로 깜빡깜빡.
저기 오디오 포트 꽂는 곳에는 3.5짜리 아무거나 꽂아도 됩니다.
화면에 수신율이 4칸인데. 어딜가나 항상 저모양.
회사에서 간단하게 원도에서 테스트 해봤는데 잘잡힙니다.
Airtunes는 감동적입니다.
여러개의 AX(Airport Express)가 연결되어 있다면 여러개가 뜬답니다.
지금 사운드 스틱에 연결해서 노래 듣고 있는데. 잡음이 없네요 깨끗 죽여줍니다.
역시 애플의 신조 답게 아무나 설치 해도 쓸수 있을것 같습니다.
무지하게 쉬워요. 요부분만 빼면..
여기서 나름대로 고민을 많이 했어요 --;
물론 SSID라던지 모든이름은 자기 마음대로 설정가능합니다.
이물건의 최대 장점은 역시 그휴대성과 쉬움 그리고 Airtunes인듯합니다. 정말작아요. 딱 맥의 두부아답터 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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