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씨 아줌마와 해장국을 먹으러 가다.

2004. 10. 20. 23:36살아가는 이야기

이씨 아줌마가 어제 회식을 한 관계로 점심때 해장국을 먹으러 갔습니다.


메뉴 대공개!!
여기서 가장 싼 굴뚝배기와 콩나물 해장국을 먹었습니다.



어제 술을 퍼질게 마시고 오전내내 짱박혀 자다가 점심먹으러 끌려온 이씨 아줌마의 모습...
몰골이 말이 아니네요 --;

그의 평상시 모습은 이렇습니다.
평상시 모습도 몰골이 말이 아니네요 --;

그가 항상그런지는 그의 1년전 사진과 비교해보시 바랍니다.

이것이 1년전 사진!!
지금의 그의 모습은 .....

!!! 츄리닝에 나오는 아빠의 모습 ㅋㅋ



* 임모양의 얼굴은 미관상 모자이크 처리 했습니다.

불법안마 시술의 현장 목격!!
보다못한 우리의 임모양 직접안마를 해주기로 합니다.
그러나 역시... 아를 잡습니다. --;

안마해 주면서 옆의 박모양과 야그를 나누고 있는 저 느긋함이란..

'
해장국은 해장에 좋다는 모든것들의 총집합이였습니다.
해장국재료는 모두 볼수 있었다는,,
맛은 그런대로 괜잖았습니다.




역시나 오늘도 깔끔하게...


이씨 아줌마는 약 오후 3시경에나 부활을 하더군요.

어제 피자를 과하게 만들어서 힘들었나 봅니다.

* 모자이크 처리 해달라는 본인의 간곡한 요청에 힘입어 생깠습니다. 캬캬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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