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의 무선마우스

2004. 11. 3. 15:39살아가는 이야기

전에도 말씀 드렸다시피 손가락의 반항으로 인하여 던이 좀 들더라도 편한걸 찾고 있는 잠탱입니다.
얼마전에 애플유선 마우스를 구입했었는데..

마우스에 문제가 있어 일단 반품하고 우짜다가 보니 무선마우스가 손에 들어 오게 되었습니다.
무선은 던 있어도 사기 힘들다죠. 물건이 워낙없다보니..

일단 사용해본봐로는 감도가 상당히 좋습니다.

생각했던것(!) 보다는 가볍구요. 이걸 무겁다고 하시는 분은 로지텍의 무선마우스를 안만져 보신 분인가 봅니다.
애플의 유선 마우스도 상당히 가벼웠는데...
제가 느끼기에는 마소 마우스보다 쪼끔 무거운정도 입니다.
뭐 베터리 무게 생각하면 가벼운 편이죠..

제 파북이랑은 역시 찰떡궁합니다.

뚜껑은 이렇게 따게 되어 있습니다.

웟면과 밑면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밑을 살짝제끼면 밑면이 열립니다.


뚜껑을 열면 건전지와 센서가 보입니다.

센서부 입니다. + / - 표시는 감도 조정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센서부에는 이렇게 뚜껑이 달려 있고 안쓰실때는 뚜껑을 닫게 되면 마우스가 꺼지게 됩니다. On / Off 버튼인셈이죠.
이것참 이런 디자인과 아이디어란.. 대단합니다. 정말 간단한건데 말이죠.



역시나 파북이랑은 찰떡궁합니다.
감도도 좋습니다. 유선이랑 차이가 거의 없네요.

이넘이랑 파워메이트랑 콤보로 쓰니 손가락도 안아프고 좋습니다.
현재까지는 대만족입니다.

무엇보다도 선이 없어서 깔끔하다는게 최대 장점인듯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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