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멧을 질렀습니다.

2007. 5. 1. 21:35살아가는 이야기

누가 뚜껑을 뽀려간 관계로 --;
아름다운 시끼 복 겁나게 받고 디질껴..

주변에 잡히는거 암꺼나 대충쓰고..
퇴계로로 뚜껑사러 갔습니다.

뭐 동네는 큰걸안팔아서.. 머리큰자의 비애 T.T
지금 생각해보뉘 자X월드에 닌X 옹이 50점짜뤼 헬멧지른건 머리가커서 맞는게 없어서 인듯.. (90%확신함)

뚜껑은 무조건 좋은거 사라고 하더군요.
패션 이런거 다필요없고 좋은거!!

자빠링 해보면 안다면서..

많은 던은 못들이겠고 일단 KS로 하나 질렀습니다.

HJC CH-5 FORCE Helmet 로 --;

국산이고 가격도 괜잖고 일단 KS라 ㅎㅎ

뚜껑무쟈게 비싸더군요...

XL로 구입했습니다. 머리가 커서 --;
지금 무쟈게 딱맞습니다..
볼살 더 붙으면 못쓰고 다닐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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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다가리는 건 얼굴이 커서 안들어가는 문제가 있으므로..
오픈페이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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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면서 쓰고왔는데.. 헬멧안으로 바람도 은근히 들어오고 좋더이다..
일단 눈 앞에 가리는게 있어서 눈에 뭐 들어갈 일도 없고.

단점은 이제 음악들으면서 다니기는 힘들다는거.

헬멧구입하면서 꼽사리로 장갑하고 마스크도 같이 구입했음다.
(장갑은 밤에 다니면 은근히 손시려워서.. 마스크는 얼굴시려울때 쓸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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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서 라이더의 3종세트가 갖추어 졌습니다. ㅎㅎ
문제는 오토바이가 쥐방울만해서 안어울다는건데..
뭐 안전을 생각해서 지른 헬멧이니 걍 써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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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퇴계로로 쓔욱갖다왔는데  가는데 약 40분정도걸린듯..
역곡에서 퇴계로니까 약 16Km정도 될껍니다.

저번에 헤멘거 생각하면 (앞전에 퇴계로에서 집에 오는데 3시간인가 4시간 걸렸다죠 --;)

이제 길치에서 벚어나고 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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