줌머로 떠나는 여행~ 네째날

2008. 9. 8. 00:04살아가는 이야기

오전내내비가 와서 발목이 잡혔네요.
모텔에서 개길때까지 개기다가..

비가 좀 그칠려고 하길래 나갔습니다.

춘향과 몽룡의 도시 남원에오면 광한루를 봐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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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껀 제거 다입니다.
진짜  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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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볼거리들..
전부 쌍쌍으로 와서 서럽더란..
여친생김 같이 올테다 남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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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네도 있고...
 타는 사람은 프라이버시 문제로 스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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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랑말도 탈수 있습니다.
근데 말이 안보인단 --;

탈것도 없어 뵈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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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매 집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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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분수
앞에 호리병(?)같은거에 동전을 넣으면 사랑이 이루어 진다고 ,, 그리고 사랑의 멜로디가 나온다는 데..
한명도 넣는 사람 못봤음. 꼬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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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에 사는 잉어중 제일 작은 사이즈입니다.
여기 못에는 괴물이 살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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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전 바꾸라고 친절하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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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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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향단이 불피우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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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이 참 이쁘게달려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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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랍니다.
염장커플들이 있더란..

양쪽에서 달려오면서 포옹하는.. 않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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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부 쌍쌍이더란.. 짜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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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어 먹이도 파는 데
여기 보이는 잉어는 씨알이 작은편..
괴물이 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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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찍힌커플들 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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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그만 연못에 배도 있어요.. 웃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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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상태는 개이고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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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갈때 보니 유모차도 빌려 주던데..
넘 구석에.. 안보이더란
그리고 유모차도 꾸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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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길에 보니

산에 구름이 걸려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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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에 전망좋은곳이라고 있던데 거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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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망은 진짜 좋더군요..
아 광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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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는 비쫄닥 맞으면서 보성가다가 광주로 턴..
잘곳이라도 구해야 되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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