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팀 MT 꼽사리..

이것도 8월에 간건데 이제야 포스팅을.. ㅎㅎ

암턴 김계X군이 일주일 내내 아침 점심 저녁으로 전화질 해서 귀잖아서 간.. MT였습니다 --;
망헐넘이 모일곳도 잘못갈쳐줘서..
군계역을 건대역으로 갈쳐 주는 바람에 헤멧단..

가는 길에 차막히는게 장난이 아니더란 ...
걸어가는게 더 빠를 정도..
하늘도 꾸질꾸질..

문제의 그 넘 입니다.

오늘의 운전기사..

막내!!
온갖 심부름다하고 있어요..
나도 영감님들이 음료수 심부름 시킨다 이넘아..

중간에 영역표시하러 잠깐..

철길이 보여서 한컷..

박하사탕포즈랍니다..
어이가 없어서..

땅콩사탕이다 이넘아..

우여곡절 끝에..
팬션 도착~

반경 20Km내에 슈퍼가 없는 좋은 곳으로 잡아서 던 굳었단.. ㅎㅎ

애들데리고 사는 김모씨..

애들은 주방에서 설겆이중..

역시 야간에는 48+1을 --;
뭐 용던 벌이 입니다. ㅋㅋ

다음날 다같이 한컷..
동생아 오빠가 키가 작단다..
큰머리로 가리면 되겠니..

남이섬으로 고고싱해서..
한컷!

표들고 기념사진!

찍고나니 옆에 저렇게 붙어 있더란.. ㅋㅋ

남이섬 입구..

짧은 팔로 힘들게 한컷
팔이 짧아서 어지간한 광각아님 힘들단..

남이섬이 보입니다.

홍일점(?) 모모양...

누군가의 소망...

앞에 애들은 가만히 있고..
맨뒤에 김모군이 열심히 인상쓰면서 미는 중..ㅋㅋ

지금보니 불쌍하네..

암튼 잘 쉬다 왔습니다.

그나저나 고기를 얼마나 짐승같이 먹던지..
씨름선수 회식온줄 알았어요 --;

짐승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