줌머로 떠나는 여행~ 일곱째날 그 이후

2008. 9. 21. 21:20살아가는 이야기


새벽같이 일어나서 있다 없다의 슈퍼앞기차길을 찾아 갔습니다.
배시간 까지 기차는 안지나 가서 기차찍는건 포기 --;
기차 아직도 다닌다네요.


목포항 접근중..





여객선 터미널이지만 여기서 타는게 아닙니다.
제주전용이 따로 있단..

뽈뽈이 주차후 식사하러..


지금까지 탄거리..


식당에서 식사..
다하고 나뉘 바퀴벌래가 돌아 다니더란..

그나저나 식사는 전라도가 쵝오 인듯..


뽈뽈이를 실어 놓고..
표끓으러..
생각보다 뽈뽈이 실는 값이 쌉니다.

13000원인가 합니다.


오늘 타는 배.. 돌핀호인가..


사진 찍어준 아자씨들이 --;
초점을 어디다 맞춘건지 --;




시원한 바다로 고고싱~


1등석 타보자는 마음에 1등석을 끓었습니다.
56,000원 정도합니다.

사실 수학여행가는 애들이 있어서 --;
피곤한데 무지 시끄러워서 --;
좀 잘려고 1등석으로.. ㅎㅎ


1인용침대 의자 이렇게 있습니다.

전용 TV도..

전용 세면대도 있어요.




목포 - 제주 배는 PC방도 있고 편의(GS25)점도 있고..
배도 깔끔하고 좋았습니다.






































수학여행온 애들한테 한컷 ㅎㅎ






제주도 도착해서 자다가 늦게 내려서 --;
가는 길에 용두암이 보이더군요.

아까 애들이 바글바글...

말도 있고..





용두암..



바다 시원합니다.
제주바다는 언제봐도 좋아요..



낚시하는 아자씨들..



제주가서 멍하니 바다만 보다 왔습니다.
그래도 너무너무 좋더군요.

잠은 얼벌군네 집에서 편안하게~
낮에 자고 밤에 술먹고 --;
주침 야활하다가 왔습니다. ㅎㅎ

마지막날 비가 미친듯이 와서 집에 못오는줄 알았어요..

그나 저나 제주-인천 배는 개판... 샤워실 하나 빼고..

인천이 보입니다.




스쿠류가 일으키는 흙탕물...


나름 제주가 제일 좋았던거 같습니다.

밤에 술먹고..
낮는 멍하니 바다보고..

얼벌군 감사.. 설오면 연락혀..


이번에 느낀점은

다시는 스쿠터타고 멀이 안가야지 --;
피곤해 T.T

나름 혼다니는 여행도 좋다..


뭐 이정도..

더 늙기 전에 해봐야지 언제 해보겠습니까. ^^

이후 3박4일간 시체놀이를 했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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