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스프레소 라티시마 업글기..
2012. 1. 17. 22:43ㆍ사용기
기존에 픽시 + 에어로치노 조합에서 업글한 넘입니다. ㅎㅎ
겨울되니 따뜻한 라떼가 땡겨서요...
근데 기대를 넘 많이 해서 그런가 좋지만은 않은것 같아요..
일단 최대 장점은 편하게 라떼와 카푸치노를 즐길수 있다.
우유 부어주고 버튼만 눌러주면 카푸치노가 딱! 라떼가 딱!
카푸치노는 아래같이 나옵니다.
딱 뽑아서 계피가루 솔솔 뿌려주면 맛있습니다.
카푸치노는 롱고잔이면 딱입니다.
라떼는 조금 큰컵으로 뽑습니다.
우유분출구(?)는 거기 튀어나온넘으로 조절하시면 됩니다.
뚜껑을 딱 여시고 캡슐을 넣어주면 됩니다.
먹고 남은 우유는 통을 분리해서 통채로 냉장고로 고고싱
큰잔쓸때가 많이 불편한데..
가이드 사이로 안들어가는 넓은잔은 못씁니다.
전용잔이 좀 필요합니다.
조기사이에 쏙 들어가는 잔이라야 됩니다.
그리고 라떼나 카푸치노를 뽑고 하면 스팀나오는곳에 우유가 뭍어서 바로 바로 닦아 주셔야됩니다.
캡술은 밑에 따로 떨어 집니다.
이게 물밭이랑 따로라서 따로 청소를 해줘야 됩니다.
귀찮습니다 T.T
물통은 아래쪽에 위치합니다.
물받이에는 부표같은것이 있어서 저넘이 위로 올라면 버리면 되는데..
집에서 그렇게 쓰면 냄새납니다. 별로 효용성이 없는 장치인듯...
스팀나오는곳에 다른 노즐을 끼우면 따뜻한물이 쪼르륵 나옵니다.
근데 더럽게 시끄럽습니다.
스팀쪽 노즐에 따라서 불이 다르게 들어 옵니다.
우유통을 끼우면 물표시가 안보입니다.
우유를 다먹고 나면 청소도 가능합니다.
저기 clean버튼을 누르면 스팀이 나오면서 청소가 됩니다만...
우유찌꺼기 때문에 설겆이를 해줘야되는 관계로 별효용성이..
우유거품량 조절이 가능합니다. 아날로그에요..
그리고 모든 선택버튼에 대하여 양을 조절할수가 있습니다.
기본값에서 조정이 가능합니다.
간단정리..
장점
- 카푸치노, 라떼, 롱고, 에스프레소 맘대로 편하게 뽑아 먹을수 있음
- 모든 버튼에 대하여 물양 조절가능
- 상위기종은 워머 기능도 있음.
- 물로 따로 추가 가능.
단점.
- 준비시간이 오지게 김 (픽시는 약 25초.. 이 넘은 1-2분)
- 청소 오지게 귀찮은 구조. 픽시보다 손이 두배는 더가는듯
- 구조상 전용컵이 있어야됨.
- 과도한 라떼 섭취로 살찔위험이..
역시나 네스프레소는 시끄러움.
픽시는 회사로 ㅎㅎ
라떼 + 휘핑크립 + 코코아 가루 조합.. 맛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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