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2 T1 2012 vs 2014

2014. 1. 26. 23:06살아가는 이야기

작년에 하도 많이 탔더니 보드 부츠가 낡아서 미리 사왔습니다.

올해 나름 인기가 올라가서 이월도 안남을것 같아서요.   거기다 50%이상 세일을 하는 지라...


가격은 28만원 줬습니다.

이넘이 해외구매를 해도 별로 안싼 제품중 하나 입니다.


일단 앞모습.

디자인은 크게에 바뀐건 없습니다.

그런데 앞쪽바닥 디자인이 좀 바뀌었군요.

바닥도 같은 비브람인데 좀 바뀌었습니다.

옆쪽에 보시면 충격흡수 해주는 머쉬멜로우부분이 드러나 있습니다. (노란색)


뒤쪽은 뭐 크게 바뀐게 없습니다.

보아부분은 2012는 드러나 있는데...

2014은 안쪽으로 쏙...


K2 T1은 Flex가 8입니다. 단단하죠. 딱 라이딩하기 좋은 부츠입니다.

끈 + 보아시스템이 발을 편하게 발목을 꽉잡아 줍니다.  

한국사람이 진짜 자기 사이즈에 맞춰서 신을수 있는 몇안되는 부츠입니다.

특히 발볼넓고 발등 높으면 최고죠. 단 칿발이신분은 별로...


장점

  • 편하다.

  • 충격흡수가 짱.

  • 발목을 딱잡아 주는게 좋고 착용감도 굿

  • 나름의 매니아층이 있다.


단점.

  • 칼발이신분은 별로...

  • 끈.. 이거 은근 귀잖다..

  • 한국에서만 낮은 인지도.  (최근 많이 올라 가긴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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