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설날에 잘아는 장모씨 (얼굴에 점난 그 아저씨)의 협박에 못이겨 전갈튀김을 사러 왕푸징 야시장에 갔습니다. 자 이제 어떤넘들을 파는지 한번 볼까요? 보이십니까? 거북이, 왕! 메뚜기(이넘 눈부릅뜨고 쳐다 봅니다). 비암, 해마, 지네, 물방게, 굼뱅이, 이름모를 애벌레 --; 참새 중국사람들은 지상에 있는건 상빼고 다먹는다더뉘 --; 못먹는것도 없고 별의 별껄 다 파네요. 그리고 별의 별껄 다먹습니다. 전갈튀김을 찾아 외로이 길떠나는 최뻰따이군.. 앞판은 이모양으로 생겨 먹었습니다. 역시 살빼야된다. 띵띵 불어서 --; 그날따라 무지 추워서 진땀 뺏습니다. --; 시간 맞춰서 야시장가보기는 처음 이였는데 좋기는 하더군요. 날만 좀 따뜻했어도. 결국 장모씨 우리가 애써 사다준 번데기를 먹었죠.(전갈튀..

金山城 이라는 중국 식당에 갔습니다. 가기전에 현장체험단(?)이 미리 확인을 해봤죠 사람이 먹을만한 음식을 파는건가 해서 --; (저도 현장 체험단이였습니다) 사람이 먹을만한걸 팔기는 하더군요. ㅎㅎ 해서 모두 데리고 갔습니다. 우리의 대장 불안 초초한 마음으로 젖가락을 뜯고 있습니다. 느끼함을 대비한 따~ 사이즈 콜라도 준비완료. 먹는거도 귀잖아 잠와 --; 이넘 이거 사람먹는 음식파는곳에 데리고 온거겠지.. 족발같은 음식인데 정확한 음식이름을 모릅니다. 맛은 약깐 느끼해서 그렇지 그럭저럭먹을만 합니다. 竹*** 라는 음식인데 정확한 음식명은 모르고 맛은 베이컨맛입니다. 닭고기에 고추기름잔뜩. 만두 종류 인데 찹살모지 맛이 납니다. 돈가스 비슷한건데 나중에 보니 양고기로 만든거더군요. 돼지고기도 소고기..

2004년 12월 22일에 --; 사진 정리 하다 보니 있네요~ 배경은 역시나 출장 역시 찍사가 부실해서 --;

얼마전에 구입한 애플무선마우스가 무척이나 가볍다고 극찬을 했는데 원래 가벼운것도 있었지만 건전지가 한몫거들었더군요. 바로 이넘 입니다. 카메라 용이라는데 일반 건전지 보다 무지 가볍습니다. 주변을 찾아 보니 제방주변에 편의점에서 팔더군요 3000원 정도 한걸로 기억하고 있는데 무선 마우스 쓰시는 분들은 한번 건전지를 바꿔보세요

브라우저없이 다운로드하기 By Adrian J Chung 한글번역 전정호 이 글은 한글번역판입니다. 원문은 여기에서 볼 수 있습니다. -------------------------------------------------------------------------------- 늦은 속도로 큰 파일을 받기위해 웹브라우저를 몇시간 혹은 몇일 동안 켜둔 적이 있는가? 한 웹페이지에 링크된 파일 40개를 다운로드하기위해 지루하게 하나하나 클릭한 적이 있는가? 다운로드가 끝나기도 전에 브라우저가 죽으면? GNU/Linux에는 브라우저없이 배경에서 다운로드하는 여러 도구가 있다. 이 도구를 사용하면 (다운로드가 끝나기 전에) 로그아웃할 수도 있고 끊어진 다운로드를 이을 수도 있으며 심지어 네트웍 사용량이 적을 때..

**1212-******* 이상~ 올해도 중국에서... 2년연속인듯.... 선물은 계좌번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