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이야기(380)
-
워크샵을 가다 ( 2004.07.02~03)
때 늦은 워크샵을 가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출장이다 뭐다 해서 바빠서 못갔던 상반기 워크샵을 이제서야 가게 된것이죠. 출발하기전 휴게실에서 대기중입니다. 버스 대절했어요. 작년과는 다르게 인원수가 많이 늘어서 버스 대절해야되네요. 울회사 강모 구단과 조모 라면군의 상판때기 --; 레포팅하기전 몸풀기로 살인배구를 했습니다. 날이 많이 덥기는 덥더군요. 온통 땀이 --; 레포팅이 끝난후 족구 한판!! 당연히 우리조가 승리.. ----------- 광란의 밤이 끝나고 다음날 서바이벌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거 무쟈게 잼있더군요. 덥지만 않았어도.. 저 넘의 배때지는 어케 할수 없딴말인가 --; 역시나 짧습니다. --; 늦게온 사람들이 물구경을 못해본 관계로 살신성인의 정신을 발휘하여 물어 몇번 살짝 담궈줬습니다..
2004.07.06 -
Sound Sticks II
이넘을 구입했습니다. 올해 지름목록 3개중 2개를 질러버린 샘인데... 소리는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좋군요. 이제 파워북만 지르면 올해 지름도 끝인듯 하군요. 좀더 써보고 사용기를 올려야 되겠습니다.^^
2004.07.06 -
헉 이건 아무리봐도
울회사에 있는 ㅇ모양같다는 생각이.... --;
2004.07.04 -
Google의 Gmail 아이디가 생겼습니다.
neo365 at gmail.com 어제 자바월드의 rickover님이 선착순으로 나눠주셔서 10분을 시계만 바라본끝에 당첨.. V^^ 아직은 베타라 글이 깨지는 경우도 있네요. 그래도 잘쓰겠습니다. ^^
2004.06.24 -
만리장성 유람기
어제에 이어 이번에는 좀 멀리 만리 장성에 갔습니다. 만리장성올라가기전에 한컷 북경에서 가까운 팔달령이라는 곳입니다. 매표소 중국물가 보다는 비싸군요. 입장료 무져 60원(한화 9000원정도) --;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가게됩니다. 누군지 모르겠다만 와서 낙서 지워라 나라 망신이다 --; 입구에서 표검사를 합니다. 가끔 걸어 올라오는 엽기적인 넘들이 있나봅니다. 회사 80클럽회원사진 한판... 이런걸 사람손으로 만들다니 땟넘들 역시나 무식합니다. 만리장성을 다보고 바로 용경협으로 고고고~~
2004.06.18 -
자금성 유람기
프로젝트도 거의 끝나고 출장중 처음으로 시간이 나서 관광이라는걸 다녀보기로 했습니다. 처음으로 천안문으로 가보기로 했죠. 묵고 있는 숙소에서 자금성은 택시로 약 20분 거리 정도 밖에 안됩니다. 그래서 택시로 고~ 자금성보다 고궁이라 그러면 바로 알아 먹더군요. 현재 뭐 성화봉송인가 뭔가 한다고 해서 천안문 광장쪽으로는 못들어 갑니다. 택시가 를 못 세우게 한다나 뭐라나.. 그래서 뒤쪽으로 들어 갔습니다. 자금성에 들어 가기전에 한컷! 화장실을 뭐라고 하는지 몰라 한참을 헤메어서 한컷찍어 놨습니다. 급할때 써먹을려구.. 황모씨가 앉았던 의자라네요. 마지막황제에서 본듯... 자금성 구석구석이 공사중이더군요. 천안문광장에서 한컷! 천안문 광장입니다. 넓기는 넓더군요..^^ 날이 무지하게 더워서 그렇지 즐거운..
2004.0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