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모든 이야기들(4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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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jwcafe.net에서 사용하던 장비들..
이제는 너무 낡은 장비가 된듯
2008.05.07 -
하늘공원 출사기
어제의 창덕궁에 이어 오늘은 하늘공원으로 출사를 갔습니다. 다른역과는 다른 월드컵경기장역 입니다, 애들날 답게 애들이 많아요 --; 멀쩡한 에스컬레이터 놔두고 계단으로 올라갔습니다. 아무런 생각없이 --; 박군 잊지 않겠다.. 너도 나이먹어봐 힘들어.. 꽃이 예쁘게 피어 있네요. 평화 공원으로 고고싱~ 햇살과 잔디밭이 좋아서 쉬는중.. 턱살 봐라 --; 다요트다요트!! 좀있으니 남영감님 출현~ 고고고~ 다리에서 한컷 날이 날인지라 개떼~ 그러나 다 쌍쌍이라는거 부럽 --; 올라가는 길에 꽃이 환하게 반겨 주네요. 올라오니 시원한게 좋습니다. 여기가 쓰레기장이였다는게 안믿어 집니다. 불쌍한 아저씨 옆에 데이뚜나온 아가씨 --; 아~ 불쌍한 아저씨들.. 공원 전경입니다. 무슨 목장 같은 분위기 입니다. 생각..
2008.05.06 -
창덕궁갔다 왔습니다.
일요일 오후 느즈막히 창덕궁으로 고고싱 했습니다. 기다렸다가 시간맞춰서 단체로 관람해야 되더군요. 일단 표부터 끓었습니다. 3000원 박군을 제가 꼬신 관련로 입장료는 제가 지불.. ISO조정을 잘못해놔서 초반 사진이 좀 개판이네요. 창덕궁 간 표시내기.. ㅋㅋ 정일품 시켜달라고 해서 정일품 열에서 찍을려고 했으나 사진이 많이 포기.. 저는 지금 까지 정 1~9품 이후 종인줄 알았는데.. 정 종 정 종 이렇게 가는 거더군요. 건물마다 놓여 있는 물항아리.. 불귀신이 자기얼굴보고 도망간다고 가져다 놓은 거라네요. 우리집앞에도 하나 놔둘까 생각중.. 용상 입니다. 이건 꽃이 넘 이뻐서 현재 바탕화면 사용중.. 문고리도 이쁩니다. 우리것이 좋은 것이여.. 생뚱맞게 소화전이 떡하뉘 있네요..^^ 사극에서 많이 ..
2008.05.05 -
한잔 기울이며...
원래 목적은 남영감이 장영감님 한테 렌즈 빌린게 있어서.. 갖다주러 대림족으로 왕림 하셨기에.. 온김에 한잔 기울였다.. 원래 첨부터 찍었으면 대박이나.. 그때는 한잔 기울인다고 정신이 없어서 --; 2차로간 양꼬치집.. ㅎㅎ 장영감이 쐈습니다. 한잔 기울인 상태라 손떨림은 양해해주시길.. 2차로 기울인 중국술.. 나름 괜잖았던듯 ^^ 안주인 양꼬지 안주제조에 온힘을 기울이고 있는 장영감님.. 주는 대로 받아 먹으면 됩니다. 찍어 먹는 양념 입니다. 추가 안주로 개구리 뒷다리.. 정력에 그만이라던데.. 영감들은 열심히 먹습니다. 늙어서 그래.. 표정 보세요.. 아림답다~ 대충 마치니 3시.. 오늘 즐거웠습니다. 뭐 오늘은 1,2차 전부 영감들이 쐈음.. 3차로 갔으면 내가 쏴야될분위기 였는데.. 3차는 ..
2008.05.04 -
소래포구
소래포구 야경을 한번 찍어 보고자 느즈막히 애마를 타고 나섰습니다. 벌써 해가 뉘억뉘억 넘어 가네요. 소래포구로 들어 가기 직전 수도권 생태공원이라는 간판이 보여서 들어 가봤습니다. 들어 가는 길은 길이 개판 --; 공원만들려면 입구정리나 좀 해놓지.. 들어 오는 길에 다리 입니다. 여기서 자장면 시켜 먹는 사람이 있는지 전번을 붙혀 놨네요, 대단!! 들어 가는 길에 뻘밭이 보입니다. 나무로 건물이 하나 보이네요. 일단 애마를 주차(?)해놓고 한판! 무슨 관리 사무소 같아요 --; 바로 옆에 있는 염전 입니다. 지금은 거의다 패쇄한듯합니다. 예전에 소금창고 랍니다. 그런데 다른 분들 사진에서 보던 그런 창고는 아닌듯.. (알아보니 시흥쪽인듯한데 지금은 전부 철거 했다네요.) 여기도 새콤이 지키네요.. 지..
2008.05.02 -
인천입니다.
오후 늦게 출사 나왔다가.. (인천으로 --;) 네비 밥다되서 밥주고 있는 중.. 네비 없으면 길을 못찾아요 T.T 스쿠터 타고 괜히 나왔습니다. 손시렵고 춥고.. 에휴 미친게지... 네비 밥만 대충 먹고 나면 집으로 고고싱~
2008.0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