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천단공원
이번 주말에 모처럼만의 휴식이라 푹~ 쉬는 날이라. 아침점심다굶고 2시까지 뒹굴거리다가 3시쯤 출발해서 천단공원에 갔습니다.뭐 중국왕이 하늘에 제사 지내던 곳이라고 하는데 중국소개할때 많이 나온곳이라 사진이라도 찍어 놔야 된다는 굳은 신념을 가지고 갔습니다.왕징쪽으로 숙소를 옮겨서 가는데 약 30~40분 정도 걸린것 갔네요. 가는 길에 같은간 두사람 어디서 많이 본길 같다고 하는 겁니다. 나빼놓고 좋은곳 갔네마네 하고있는데 알고 보니 홍교시장 옆이더군요 --;암튼 입구에 가니 표를 파는데 표는 문표(15원) 하고 종합표(? - 35원)짜리를 팔더군요. 일단 전에 이화원에서 몽땅 볼수 있는 표을 끓었다가 다 못보고 나온기억이 있어서.. 문표만 끓었습니다. 이 표 진짜로 입장만 되더군요. 그리고 천단공원 생..
2006.0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