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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는 이야기

54188 = 내가 너의 아빠다 (!)

잠탱 2006. 3. 8. 16:27
출처 : 조선닷컴 블로그 상하이 블루스 blog.chosun.com/salon
http://blog.chosun.com/blog.log.view.screen?blogId=4628&logId=580776#



중국에서 휴대전화 문자로 '54188'이라고 써 보내면 "내가 너의 아빠다"라는 뜻이랍니다.

우리가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를 보낼 때나 채팅할 때 8282(빨리빨리), 1004(천사), 7942(친구사이) 등을 숫자로 간단히 쓰듯이, 중국 신세대도 숫자를 애용한다는군요. 중국어는 한글보다 입력이 복잡하니까 이런 '숫자 메시지'를 더 많이 쓰는 모양입니다. 상하이의 한 교민신문이 중국 젊은이 사이에 유행하는 숫자 메시지를 소개하는 기사를 실었습니다. 중국어 공부하시는 분은 흥미있으실 것 같아서 몇 가지 옮겨 봅니다. 54188이 어떻게 '내가 너의 아버지다'가 되는지 맞추실 수 있으신가요? 아래를 보시죠.



54188=我是你爸爸



다른 것 몇 가지 볼까요.



8858=나를 안아주세요(抱抱我把)

8783=만날 때까지 기다려라(不见不散)

7758=입맞춰 주세요(亲亲我把)

7456=열받아 죽겠네(气死我了)

514=나 죽고 싶어(我要死)

941=바로 너야(就是你)




그럴듯 하십니까? 마지막으로 긴 문장 하나 소개합니다. 584 521 1314. 사랑 고백하는 내용이라는데, 숫자 메시지로 이렇게 청혼하면 어떨까요. 낭만적이라고 느끼시면 신세대에 가까우신 거겠죠?



584 521 1314=맹세할께, 너만 사랑해, 평생토록! (我发誓,我爱你,一生一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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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사는 곳은 다똑같은듯합니다 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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