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L 4312m 질렀습니다.
2006. 5. 31. 05:17ㆍ살아가는 이야기
요즘 노래 듣는게 너무 좋아서 온방에 스피커로 도배질을 하고 있습니다.
사다보니 JBL(또는 하만 카톤)을 많이 사게 되었는데요.
이번에는 미니어쳐 모델중의 하나를 질렀습니다.
이름하야 4312M!
구입은 와싸다에서 했습니다. 미니어쳐 시리즈가 몇개 있죠.
마음속으로는 저넘의 아버지를 원하고 있지만..
주변여건이라는 거도 있고 해서 (앰프랑 이것저것 바꿔야 되서뤼 --)
이게 저넘의 아버지 입니다. 4312 MK2
택배가 빨간날 빼고 다온다는 사실을 늦게 알아서뤼 배송지 바꾼다고 쇼했습니다.
원래는 배송지가 회사였거든요.
암튼 오늘 도착했네요. 가격은 새거를 중고 가격에 구입했죠..^^
작은줄은 알았지만 생각했던거 보다 크지는 않네요.
넘 이뻐요.
그릴부분이 찍찍이로 되어 있네요.
소리는 제가 가지고 있는 앰프가 인켈 AX-7R인데.
고음이 잘나오네요~ (제앰프의 불만은 고음을 잘라먹는거 같다는 거였거든요.)
역시 소리는 주관적입니다.
소리 좋구만 왜 다들 난리인지..
지금 몸풀고 있습니다. 기대 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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