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의 벨라지오

2006. 8. 25. 03:03살아가는 이야기

저녁을 거하게 먹고 저녁먹은 식당 근처의 벨라지오에 갔습니다.

인터넷에서 북경, 벨라지오로 검색하면 전부다 밭빙수 야그가 엄청나와서뤼..

남들하는건 다해보자라는 주의라~

저도 팥빙수를 먹으러 갔습니다.

위치는 옌사쪽에 삼원동교 소운루 르네상스 호텔 맞은편이구요. 잘못찾아 가시겠으면 따통따사 라고 하신다음 3환쪽으로 5분정도 걸어 내려 오시면 됩니다.
바로 옆에 나이트 비슷한게 있어서 찾기 쉬울거에요. ㅎㅎ

식당 이름은 벨라지오고 대만식 레스토랑 체인점이라네요.
암튼 시설은 깔끔했습니다.

잼있는건 종업원들이 여자고 남자고 전부(청소하는 아줌마까지) 짧은 스포츠머리라는 --;

손님들 이쁜여자분들 많습니다. (이게 젤 중요하죠!!)


종합빙인가 하는 대따시 큰 밭빙수~  25원인가 합니다.
습관성 치매가 --;


아이스 크림.. 

어릴적에 먹떤 떠먹는 땅기만 샤베트 맛입니다..

딱 그 맛!!

그래도 맛있더군요.

근데 이집 원래 밥집니다.

시간이 시간이라 그런지 팥빙수 먹는 사람도 많았다는..

인터넷에는 맛있다고 하는데 생각했던거 보다 맛있지는 않았습니다. 
물론 생각했던것 보다 입니다.

가격도 그렇게 비싼편은 아니니 한번 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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