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오늘 장을 봤습니다.

2007. 1. 14. 23:19살아가는 이야기

집에 쌀이 떨어져서 근처 이마트로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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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 물그리고 이것저것 2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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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 호가든하고 밀러가 보이네요.
밀러는 박군꺼 호가든은 네꺼 --;

폭탄주를 집에서 가끔먹는 편인데....(입가심으로 한잔씩)
최고의 폭탄주 조합은 코로나에 레미마틴인거 같습니다.
뭐 여담입니다.

저 술사주시면 폭탄주 5종세트 보여드리겠습니다. 캬캬


오늘 사온걸로 만든 마른 반찬 3종 세트입니다.
사람이 되자는 마음으로 마늘을 듬뿍넣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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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사실 제가 만든건 아닙니다. 귀잖아서 --;
후배(우리집을 주말식당으로 알고 있는 박모군) 부려먹었습니다.


오늘 장본 결과물로 나온 럭셔리 자취밥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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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박군 난 자네가 바빠서 우리집으로 밥먹으러 안오는게 소원일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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