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이야기(380)
-
인천입니다.
오후 늦게 출사 나왔다가.. (인천으로 --;) 네비 밥다되서 밥주고 있는 중.. 네비 없으면 길을 못찾아요 T.T 스쿠터 타고 괜히 나왔습니다. 손시렵고 춥고.. 에휴 미친게지... 네비 밥만 대충 먹고 나면 집으로 고고싱~
2008.04.27 -
등산화사러 따라가다..
오늘 영감님께서 등산화가 떨어 졌다고 등산화사야 된다고 해서 쫄래쫄래 따라 갔습니다. 가리봉동에 있는 아울렛에 갔죠. 진짜 간단하게 살꺼라 근처에 차를 주차해놓고.,, 신발살때 사진 찍어 줄려고 하뉘 폼잡기 시작하는 영감님.. 이게 다잡은 폼입니다.. 어설퍼!! 등산매장에서본 개발자용 야간 조명. ㅋㅋ 밤에는 머리에 쓰고 코딩 하삼.. 따라가서 지른 청바지 --; 리바이스 527모델임다.. 집에 어리 사이즈 별로 바지 많은데.. (살쪄가는 흔적이라는 T.T) 암턴 약깐 충동구매 --; 이러고 집에 와서 일찍~!! 수면 모드로..
2008.04.21 -
카메라 가방 질렀습니다.
갑자기 남대문에 간 이유는 지름신이 강림하사 카메라가방 사러 --; 고르고 골라 결국 질렀습니다. 일명 소간지 가방!! 박스가 튼실해 보입니다. 가방은 가죽으로 그냥 들고 다녀도 이쁠듯 알파 하나에 가격이 10점 차이 --; a있는게 좀 싸요 --; 옆주머니는 자석임다.. 너도 사라 정도는 들어 갑니다. 모델은 보시는 데로 --; 동일한 모델입니다. 내부 포켓이 있구요. 반대편에도 지퍼 포켓이... 정말 이쁨니다.. 색상은 검은색 하고 갈색 2종류,, ^^ 보너스로 최근에 지른것들 --; 안경도 질렀어요.. 짝눈 짝난시라 쉽고 피곤해지는 타입.. 이제 라면만 먹고 살면 되는 거죠..
2008.04.19 -
오늘의 일상...
오늘의 일상 남대문에 가서 목탁소리좀 듣다가~ 닭둘기 구경도 하고 아줌마의 한숨도 들어 보고.. 고독에 잠겼다가.. 다시 지나가는 사람 구경도 하고.. 사진찍는다고 폼도 잡아 보고.. 하늘도 한번 보고.. 인상쓰고 앉아도 있다가.. 물마시는거 구경도 하고 남대문 시장으로 고고싱~ 갈치조림에 밥먹고.. 계란찜도 먹고.. 다시 배두들기며 남대문앞에 앉아 있다가.. 어둑해져가는 하늘을 보고.. 물도 한잔하고.. 발크기도 재보고.. 집으로 고고싱~ 신도림에는 보면 사람들이 피곤에 쩔어있는데.. 남대문 앞에 앉아 있으니 사람들 표정이 다들 밝은 것이 좋더군요. 이상 오늘의 일상 이였습니다.
2008.04.19 -
프라다 시계를 질렀습니다.
최근 나의 초콜렛이 사망한 관계로.. 번호 바꾸기는 싫고 해서 고르고고르고골라서 큰맘먹고 질렀습니다. 일단 뽀대가 나서 --; 그리고 기변하면 가격대가 다~ 거기서 거기인지라 --; 번호도 바꾸기 귀잖고 3G도 싫고.. 폰사러 테크노마트가는 길에 귀잖아져서 걍 아무가게나 가서 나름 괜잖은 가격에 질렀습니다. 알아본 가격보다는 싸서 --; 박스 이쁩니다. 망할 손떨림때문에 액보가 개판 --; 방울방울 ... 나름 폰빼기 쉬우라고 줄을 하나 넣어 놨네요.. 선명한 프라다 로고.. 이쁩니다. 액보는 나중에 다시 붙혀야 될듯합니다. 기능은 아직까지는 괜잖은듯 합니다. 디자인도 이쁘고.. ㅎㅎ 텍스트뷰어 무지 맘에 들어요.. 화면이 커서 좋아요. 오래오래 써야지..
2008.02.28 -
이승철 9집을 지르다.
산지 한참 되었는데 박군차에서 한번 들어 보고 그뒤로 한번도 못들어 봤어요 T.T 주말에 느긋하게 감상해야 겠습니다.
2008.0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