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모든 이야기들(496)
-
덕수궁 방문(?!)기
오늘 남영감님이 일생에 있을까 말까한 전시회는 하는 지라... 안가면 그걸로 평생 우려먹을 듯해서 피곤한(무거운..) 몸을 이끌고 갔다 왔습니다. 남영감님 사진 잘찍더군요.. 집에 가보로 삼겠다고 띵뜯어올 사진 찜해놓고 왔다는.. 아 간김에 방명록에 이름 적고 딥따크게.. 국화라도 사들고 갈껄.. 밑에 딱 붙혀 놓게.. 삼가 조의를 표합니다. ㅋㅋ 암턴 영감님은 먹고 살려고 회사 가시고 객만 있더군요.. 그나 저나 사진을 안찍어 왔어요 --; 오는 길에 덕수궁으로 고고싱을.. 시청앞에 요상한 행사한다고 시끄러워서 --; 중무장한 외국인도 있고 암턴 외국사람이 눈에 많이 띄더군요. 오늘 하늘입니다. 구름약깐의 날씨네요. 이런게 가을 하늘인가 봅니다. 하늘이 진짜 파래요~ 아메리카 거장전인가 한다고 사람들이..
2008.11.01 -
삼양 황태라면..
마트 갔다가 못보던 라면이 있기에 사왔습니다. 일명 황태라면.. 라면의 명가 삼양에서 만들었어요. 일단 라면 전용 냄비에 물올리고 끓입니다. 가스렌지는 하도 청소를 안해서 지저분.. 이번주 청소 예정입니다. 안에 내용물은 건데기, 분말, 면.. 이렇게 3가지 입니다. 라면투하~ 저는 사람될려고 마늘 다진걸 꼭 넣습니다. 맛있게 익어 갑니다. 계란투하~ 럭셔리~ 자취생 밥상입니다. 명란젓, 깍두기, 배추김치.... 맛은 뭐랑까 북어국에 끓인 라면맛.. 해장용으로 좋을 듯 합니다.
2008.11.01 -
새벽의 노량진...
밤에 잘려다가... 끌려나간 노량진 시장.. 직진밖에 못하는 차타고 자세불량 네비에 --; 옆에 손잡이 꼭잡고 갔다 왔습니다. (진짜 갔다만 ... --;) 새벽인데 문연가계가 많이 있네요. 나중에 여친 손잡고 와봐야 되는데 --;
2008.11.01 -
박군의 뜀박질...
심심해서 전에 하늘공원 출사 간걸로 만들어 봤어요 ㅎㅎ 누구 선배기에 이렇게 똑똑한지 몰라..ㅋㅋ
2008.10.23 -
오토바이용 램마운트
오토바이용 램마운트랍니다. 대략 9.6점 정도 합니다.
2008.10.15 -
영감님의 지름
오늘 집에 있는데 갑작스런 택배아자씨의 방문이.. 알고 봤더뉘 장영감님 생선들 밥이 도착했더란.. 영감님 물고기 밥만 지르면 왜 다른건 같이 지른게요. 무겁게 시리 --; 오늘은 괴기 밥주러 갑니다. 슈웅~
2008.1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