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eak의 PanoBike Heart Rate Monitor

2013. 10. 2. 13:12사용기

Topeak 에서 내놓은 PanoBike 시리즈중 하나인  Heart Rate Monitor 입니다.


Topeak에서는 폰이랑 연동해서 사용가능한 시리즈들을 내놓고 있습니다.

Heart Rate Monitor
- Speed & Cadence Sensor 
- 보조베터리
- iPhone Case

이렇게 4가지가 현재까지 출시된 기기들입니다.

물론 연동가능한 App도 나와있습니다. 물론 무료입니다. 디자인도 깔끔하고 다 좋은데 gpx 출력기능같은것이 지원이 안되서 전 Cyclemeter(유료)를 사용중입니다.


자전거 타면서 콩딱콩닥 뛰는 저의 심장을 느껴보고 싶어서 구입했습니다.

한국에는 안파는 물건이라 --;  아마존에서 구입했습니다.

가격은 살때는 $43인가 줬습니다.

Amazon 구매링크 http://www.amazon.com/gp/product/B00B13A6R2/ref=oh_details_o01_s00_i00?ie=UTF8&psc=1


일단 패키징은 다른제품들같이 노란색 박스에 이쁘게 들어 있습니다.

구성품은 스트랩, 센서  이렇게 끝입니다. 

베터리는 CR2032를 사용합니다.


센서크기는 생각보다 작습니다.  

베터리 타임은 5년동안 1시간씩 사용시에 1800시간 간다고 하네요.

똑단이 단추로 연결됩니다.

스트랩쪽에서 이렇게 암놈단추가 붙어 있습니다.

뒤집어 보시면 밋밋한(?) 두군데가 있는데 저기다 물을 살짝 뭍이시고 작용하시면 됩니다.

일반적으로 그냥쓰실때는 차고 있으면 땀나서 따로 물묻힐 필요는 없습니다.

작용은 저기 노란 연결고리를 쓰시면 됩니다.


이거 착용해서시면 여자분들이 브라찰때 기분이 어떤지 느끼실수 있습니다 --;

착용샥은 여러분들의 안구보호를 위해 Skip!!


일단 착용감은 생각보다 전혀 불편하거나 하지 않습니다. 무게도 엄청 가볍습니다.

스트랩은 당연히 길이 조절이 됩니다.


여자분들은 HRM(Heart Rate Monitor) 지원되는 스포츠 브라를 판매합니다.  그것과 같이 쓰시면 괜잖을 것 같습니다.

남자 분들것도 Outwet등에서 팝니다. 근데 비싸요 --;


잼있는것은 이넘이 adidas micoach에서도 지원됩니다.  아디다스 센서가 비싸면 대용으로도 사용가능합니다.


팔딱팔딱 뛰는 심장을 느껴보세요.


장점

- 베터리를 적게 먹는다.
- 다른제품대비 비교적 싼가격.
- 착용감도 괜잖은 편
- Adidas Micoach에서도 지원됨.
- 추가 스트랩도 판매함.

단점

- 공식적으로 아이폰만 지원됨.  (안드로이드는 4.3 이상지원되나 app이 없음)
- 다른제품들보다는 싸나 비싼가격.
- 국내에는 안팜.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