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10. 4. 12:46ㆍ사용기
앞서 올려드렸던 Topeak의 Panobike 시리즈중 Mobile PowerPack 입니다.
간단하게 자전거용 외장베터리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전 자주 애용하는 아마존에서 구매 하였습니다. 잠깐 특가할때 --;
국내에서도 팝니다만 가격이 10만원대 입니다. 비쌉니다.
입출력 스펙은 다음과 같습니다.
Output USB/ DC 5V 1A
Input USB/ DC 5V 500 mAh (Max)
용량 5200mAh
이거랑 센서랑 같이 쓰면서 하루종일 써도 베터리가 남아 돕니다.
물론 LCD도 하루종일 On 상태입니다.
심지어 한칸 정도 남습니다 --;
충전은 일단 micro USB로 하면 되는데 iPad 충전기(2A)로 해도 시간은 똑같습니다.
뭔가 보호회로 같은 게 들어가 있단 소리지요.
충전하는데 하루 걸립니다.
다른애들은 1000ma 라고 해도 3.7V 1000인데.. 이넘은 리얼 5V 5200ma 인것 같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자전거에 달고 다니기가 무지 편합니다. 깔끔하기도 하구요.
제일 좋은건 스템에 장착하는 건데 최소 120mm 이상은 되야 스템에 장착가능할것 같습니다.
그 이하는 케이블에 걸려서 조금 난감합니다.
일단 충전부 쪽입니다.
밑에 세모난 버튼을 누르면 저렇게 잔량 표시가 됩니다. (진짜 잠깐 표시됩니다. 사진찍는데 힘들었네요 -0-)
자전거에 거치할수 있게 고무패드가 있구요.
감는 케이블 쪽에도 프레임 안상하게 저렇게 밴딩(?) 되어 있습니다.
생활방수가 가능하게 충전포트는 고무뚜껑이 있습니다. 뚜껑쒸운 상태로 잔량확인도 됩니다.
물론 아웃쪽도 사용안할때 막을수 있게 고무마게가 달려 있습니다.
고로 간단한 생활방수는 됩니다.
케이블은 전화기케이블 처럼생긴 micro USB와 Apple 40핀 충전케이블을 제공해줍니다.
아이폰 케이블은 어디 갔는지 못찾아서 사진에는 없습니다.
가장 이상적인 거치는 스템에 거치하는건데 제꺼는 짧아서 --;
아마 한 120mm 이상은 되야 편하게 거치 가능할것 같습니다.
전 이렇게 거치하고 다닙니다.
생각보다 가볍고 달고 다니기 좋아서 필수 아이템이 되었습니다.
사놓고 만족하는 아이템 중에 하나 입니다.
장점
- 자전거 전용이라 거치하기가 쉽다.
- 베터리 타임이 정말 길다.
- 믿을 만한 곳 제품이다.
- 가볍다.
단점
- 가격이 비싸다. (해외에서 할인할때 구매하세요. 국내에서 사면 10만원대 입니다.)
- 충전시간이 겁나 오래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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