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이야기(380)
-
즐거움 3종세트
스피커 3종세트입니다. Clox2, JBL 4312M, Dali Royal Scepter 저에게 즐거움을 주고 있는 물건들이죠. 이제 흰손생활로 접어 들었으니.. 3개중에 하나는 처분해야될듯합니다. 하나는 풍악 하나는 푸가에 물릴려고 비교해보고 있습니다. 과연 어떤게 살아 남을까요..^^
2007.01.31 -
Dali Royal Scepter로 선수 교체 했습니다.
사실 얼마전에 새선수를 하나 영입했습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풍악과 매칭순쉬 1순위의 대망의 로얄셉터!! 원목에 (제가 알고 있기로는) 마감도 훌륭합니다. 점퍼는 전주인분이 분실하셨다네요. 전 중고로 지른지라..^^ 그 분 목소리는 좀 쏜다고 하나요 그랬는데... 목소리와는 다르게 친절하시던데요.. 역시 최대 단점은 먼지가 딥따 많이 묻는 유닛이라고 할까요.. 그릴필수 입니다. 청음소감은 사람목소리가 상당히 매력적입니다. 자세한건 다음기회에...
2007.01.29 -
추억의 맛 육계장사발면
오늘 편의점을 갔는데 눈에 띄는 아이템 발견!! 어렸을 적에 어머니 졸라서 수영장갈돈 얻어서 하루종일 수영장에서 놀면서 먹었던 기억이 새록새록나네요. 이름하야 육계장 사발면!! 사발면은 팔팔끓는 물을 조금 모자르게 붓고 계란 하나를 탁 깨어 넣으면 그맛이란.. 팔팔끓는 물에 계란 입수!! 그런데 하도 간만이라 물조절에 실패 했어요 --; 맛은 어렸을적그맛이 안납니다. 뭐 비슷하기는 합니다만.. 역시 그런건 추억의 맛일까요. 그때는 너무 좋았는데.. 사발면 하나면 너무 행복했는데. 나이가 들면서 소소한 행복도 하나씩 잃어 가는거 같습니다.
2007.01.27 -
한샘옷장을 하나 질렀습니다.
자취를 하다보니 옷을 계속 박스때기(?!)에 쌓아 놓고 있었는데.. 것도 뭐시기 해서 옷장을 하나 살려고 몇달전부터 생각만 하고 있었습니다. 뭐 이것저것 잘지르기는 하지만 저도 가구쪽은 영 실패한 경험이 많아서.. 일단 제가 구입한 물건은 http://www.cjmall.com/prd/detail_cate.jsp?item_code=10156316&shop_id=0000000000&order_dv=01&cart_group=01&msale_code=10&rand_no=1961013229 이넘 입니다. 일단 쿠폰신공등등으로 10점대 초중반에 구입가능한데다가 내가 사이즈도 뭐 적당해 보이고 하는지라... 일단 전체적인 총평을 내려 보자면 물건은 딱 가격만큼만 한다 입니다. 일단 내부를 보면.. 싼티가 좀 납니다..
2007.01.26 -
Tistory로 부터의 선물
Tistory부터의 선물이 도착하였습니다. 이름아야 달력~ 그냥 메일이 왔길래 신청한건데.. (것도 마감에서 하루늦게 --) 까먹고 있었는데 고맙게도 보내줬내요.. ㅎㅎ (전날 야근해서 정신이 몽롱한 상태로 받아서 --;) 포장안에 서류봉투같은게 들었구요. 그안에 이렇게 이쁜 달력이 들어 있습니다. 제일 맘에 드는건 큼지막한 노는 날 표시 ㅎㅎ 말풍선 같은 디자인도 특이 하구요..^^ 두가지로 골라쓰는 재미가 있는 뒷장.. 사진은 좋기는 한데 뭔가 모를 아쉬움이 조금 남는 그런 사진~ 감사합니다. 올한해는 정말 잘~ 쓰겠습니다.
2007.01.26 -
하하 오늘 장을 봤습니다.
집에 쌀이 떨어져서 근처 이마트로 ㅎㅎ 쌀 물그리고 이것저것 2박스~ 사진에 호가든하고 밀러가 보이네요. 밀러는 박군꺼 호가든은 네꺼 --; 폭탄주를 집에서 가끔먹는 편인데....(입가심으로 한잔씩) 최고의 폭탄주 조합은 코로나에 레미마틴인거 같습니다. 뭐 여담입니다. 저 술사주시면 폭탄주 5종세트 보여드리겠습니다. 캬캬 오늘 사온걸로 만든 마른 반찬 3종 세트입니다. 사람이 되자는 마음으로 마늘을 듬뿍넣었습니다. ㅎㅎ 사실 제가 만든건 아닙니다. 귀잖아서 --; 후배(우리집을 주말식당으로 알고 있는 박모군) 부려먹었습니다. 오늘 장본 결과물로 나온 럭셔리 자취밥상입니다. p.s. 박군 난 자네가 바빠서 우리집으로 밥먹으러 안오는게 소원일세..
2007.0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