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이야기(3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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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를 보고싶어요 --;
아무리 기다려도 고래가 안나온다는 --; 나와라 고래~ 상어라도 나와라.. 전 역시 이런데 소질이 없습니다. 그래서 절대 안합니다...
2007.01.04 -
오늘 Dell 2407 A03이 도착했습니다.
오늘 Dell 2407 A03이 도착했습니다. 원래 24인치까지 살생각은 없었는데 고르다 보니 그렇게 되어 버렸네요. 20.1인치는 작고 22인치는 패널이 맘에 안들고.. 24인치도 이넘은 저게 문제 저넘은 이게문제.. 한두달은 고민한듯합니다. 고민끝에 결국 맘편하게 델껄로 구입했습니다. 24인치.... 역시 넓습니다. 이제 갖춰진 저의 컴퓨터 환경입니다. ㅎㅎ 피봇인가 암튼 세로로 돌리는게 지원되는 스탠드입니다. 까딱까딱이랑 도리도리도 잘됩니다. 움직이는건 무지 마음에 들고 있습니다. 하지만 모든건 단점이 존재 한다는거.. 최대로 위로 빼도 걍 돌리면 걸립니다 --; 앞으로 살짝재껴서 돌려야 됩니다. 돌려놓으면 네이버가 스크롤없이 한방에 보입니다. 굿입니다~ 사운드 바도 사은품으로 딸려 왔습니다. 사운..
2006.12.27 -
구리스마수 선물.. ㅎㅎ
오늘 밥을먹고 오는길에 마트에 들렸습니다. 이것저것좀 사다가 드림카카오인가 인터넷에 많이 올리길래 하나 사봤죠.. 경품추첨을 한다고 해서 박군한테 시켰는데.. 드림 카카오보다 비싼 보온물병당첨.. 당첨되고도 저는 옆에서 물건 고르고 있고.. 신경도 안쓰니까 담당하시는 여자분이 어이 없어 하더군요. 계산하면서 가만히 생각해 보뉘 어이없어 할만도 하네요 --; 암튼 오늘 산 드림카카오... 맛은 있더군요.. 경품으로 받은 보온물병.. 추첨은 박군이.. 물건은 제가 낼름.. ㅎㅎ 이거 나름 크리스마스 선물 맞겠죠..
2006.12.26 -
게임의 세계에 빠져들다.
일단 저의 장비들입니다 --; 이거 위치 바꾼다고 어제 힘을 너무 많이 뺐더니 삭신이 쑤셔요.. 예전에는 많이 풍성했는데 지금은 많이 단총해졌습니다. 원래 풍악도 있는데 풍악은 지금 병원갔습니다. 오늘의 주인공 엑스박스입니다. 저넘 드라이브돌아 가는 소리가 위~잉... 좀 많이 시끄럽네요 --; 역시 축구및 접대를 위해 패드는 2개를... 일단 기어오브 워를 돌려봤는데.. 화면은 정말감동입니다. 게임사운드도 죽이구요. 나름 편하게 만든거 같은데.. 게임만 넣으면 되면 플스 2랑보다 메뉴가 넘 복잡해졌어요 --; 자기전에 타락의 바나나우유를 한사발 들이키고 잤더니 아침에 지각했어요 --;
2006.12.23 -
이러면 안되는데...
이 오밤중에 고기가 땡겨 --; 이만화 자꾸 볼수록 소화가 잘되는 고기에 대한 집착이 생겨요 --; 이거 타락의 우유라도 마셔야 되나.. http://comicmall.naver.com/webtoon.do?m=list&contentId=20853
2006.12.22 -
CD를 다량으로 구매했습니다.
CD를 대량(?) 구매 했습니다. 딱 좋아 하는것들.. 다해서 8장 질렀죠. 이번 이승철 앨범은 정말 감동입니다~ 강추!! 자우림 6집과 체리필터.. 승철이 형님 노래 듣느라고 껍딱도 못뜯었네요. 이로서 자우림은 전앨범 다모았습니다. 김윤아꺼 까지.. 자우림은 3집인가 부터 옆길로 조금 새기 시작하더니 다시 자기길을 찾은듯합니다. 개인적으로는 1집이 제일 좋은거 같아요. 제가 좋아하는 As one과 중고로 건진 이수영입니다. 이수영도 찬찬히 모아서 전집을 갖춰야죠. 저도 솔직히 mp3많이 듣는데 가수 같은 가수는 CD사서 들어요. 솔직히 살만한 앨범을 내놔야 돈주고 살껀데... 살만한게 별로 없죠. 그게 현실입니다. 참 많이 아쉽습니다.
2006.1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