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급피자가 땡겨서 시켜먹었습니다. 인터넷 검색해서.. [대림동 피자] 로 검색하니 첫번재 나오는집에서 시켰습니다. 인터넷어딘가에서 바베큐 폭립피자가 맛있다고 해서.. 생각보다는 별로.. 같이 시킨 오븐 스파게뤼 역시 별로.. 그러나 같이온 훈제치킨은 맛았었어요~ 하지만 이집은 이제 패스~ 중요한 피자가 별로라서 --;

드디어 2일차 입니다. 어제도 더웠지만 이날도 무지 더웠습니다. 날은 흐리고 습하고 덥고... 습식 사우나 느낌.. 잦은 출장으로 13번째 가본 자금성입니다. (고맙다 친구야 니가 13번째 끓어 줬구나..) 사람들 표정이 전부다 지쳤어요~ 입니다. 천안문 광장에는 택시가 서지 않습니다. (주정차금지!!) 택시타려면 한참을 가야 됩니다. 사람들로 바글바글... 쓰치하이(십찰해) 스타벅스입니다. ㅎㅎ 중국식 건물이라는.. 물가에 앉어서 커피마시며 한숨 돌려 봅니다. 이쪽에는 인력거 타고 하는 후통 관광이 있습니다. 인력거 무지 많습니다. 가격은 둘이 180원 줬네요. 흥정이고 뭐고 지쳐서 --; 후통관광은 걍 동네 보여주는 겁니다. 친구랑 저랑 합이 100KG은 넘을껀데.. 잘 갑니다. 자전거 운전의 최고봉..

북경 여행가서 이용한 상품으로 이걸 선택한 이유는 - 이리저리 알아 보기 귀잖다. - 덥다. - 길도 잘모르는데 찾아 다니는건 곤욕이다. 상품 설명은 여기를 참조 하시길. http://beijing.hongtour.com/Tour/view.asp?Tcode=1925&country=9&City=91&Sdiv=5 일단 집합장소는 찾기가 쉬웠습니다. (전에 출장가서 밥먹으로 많이 갔던 곳이라 그럴수도 있고. 택시기사들도 잘 아는 곳이라.. ㅎㅎ) 단 7시 40분까지 집합인데 가이드가 정확히 7시 40분에 나타나서 살짝 뭐시기 했습니다. (그 전날 잠을 늦게자서 + 술퍼먹고 목욕탕에서 졸다가 물에 빠져 죽을뻔함 --;) 그외에는 편했습니다. 자유여행가서 이용하면 편할듯 가격은 9만원이고 중국돈으로 460원 입니..

금번 여름 휴가때 북경을 가게되어 처음 이용해본 호텔입니다. 선택 배경은 - 깔끔할것 - 근처에 지하철역이 있을것 - 움직이기 편한 위치 - 조식 제공 - 되도록이면 싼가격 이었습니다. 호텔 예약은 interpark에서 했으며 4박에 약 62만원 정도 들었습니다. (초 울트라 성수시기 감안하면 괜찮은 가격인듯 합니다.) 방은 2 Bedroom (즉 방이 2개란 소리) 으로 했습니다. 아파트식 입니다. 그냥 콘도 생각하시면 됩니다. 비슷한걸로는 ascott가 있는데 여기 넘 비싸서 --; 막상도착해서 보니 문제가 조금 있었는데.. - 택시 기사들이 위치를 모른다 --; (현대 빌딩 가자고 해서 설명 해야 됩니다.) - 주변이 좀 허~ 하다. - 지도상으로는 역이 가까운데 조금 돌아 가야 되서 10분정도 걸..

아이폰을 잃어 버리는 엄청난 불상사를 당해 T.T 어쩔수 없이 아이폰에서 넥서스 원으로 갈아 탔습니다. 쩝 일단 센터에 전화를 하니 보험처리를 하게 되면 ... 일단 기존 폰 남은 돈은 모두 물어 내고... 18개월 분할로 지원금이 들어 간답니다. 쩝. 안심보험은 직영점에서 바로 처리 가능하고 승인까지 20분정도 소요됩니다. 서류는 파출소 가서 분실신고 확인서를 받고. 신분증 지참하고 가시면 됩니다. 전체적으로 처리 완료까지 한시간 가량 소요된듯합니다. 일단 재고가 있는지 이리러리 모두 검색을 해야 됩니다. 반드시 직영점에서만 되니 여기 저기 전화해서 재고여부 확인 하고 가시는것이 중요합니다. 8군데 정도 전화해서 오목교점에 넥서스원 재고 있는 것을 확인 하고 갔습니다. 일단 39점(남은 할부금 + 지원..

연초에 맨날 출장으로만 다녔지 여행으로 가보기는 첨입니다. ㅎㅎ 가방은 정말 간단하게 .... ㅋㅋ 너무 더워서 옷을 많이 챙겨 갔습니다. 이 마져도 세탁기 없었으면 큰일 날뻔 했죠.. 가방 하나는 면세품 담을 기내용 입니다. ㅎㅎ 대림역앞 공항 리무진 타고 고고싱.. 가격은 9000원입니다. 역시 여행에는 꽃무의 남방.. ㅎㅎ 회사앞에 아울렛가서 질렀습니다. 인천 공항도 이상하게 바뀌어서 몇몇 게이트는 기차타고 가야됩니다. 기내식입니다. Air China의 심각한 기내식 보다 좋습니다. 잡채 비슷한건데 먹을만은 합니다. 뭐 빵은 그런대로 괜잖았습니다. 도착~ 도착해서 버스타고 공항으로.. 몇년만에 와보는 공항인지 .... 거의 안변했네요. 짐을 받아서 고고싱~ 호텔로 고고싱... 중국택시는 기사랑 칸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