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모든 이야기들(4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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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메이트
다년간 마우스를 사용하다보니 검지 손가락이 쑤셔오는 군요. 크랙볼은 어째 좀 안땡기고 해서... 애플마우스와 파워메이트 조합으로 가기로 결정했답니다. 던지랄인거 같기는한데. 그래서 어떻하겠습니다. 손가락반항하는걸.. 파워메이트를 주문하고- 보통은 카드신공을 쓰지만 이넘은 그게 안되는관계로 현찰박치기 신공으로 구입했습니다. 오랜만에 써보네요 현찰박치기 - 만 하루가 지난뒤 드디어도착... 체육대회 하고 있는데 택배가 왔다죠 --; 착불로.. 운동장에서 택배받구 송금은 집에서 인토넷 뱅킹으로 싸삭.. 껍닥은 좀 싸구려 처럼 보입니다만.. 거금 55,000이나 하는 물건 입니다. 택배비 포함하면 60,000원정도... 그래도 외국이나 조선이나 던차이는 얼마 안납니다. 몇천원정도 차이~ 선이 짧은 사람들을위해서..
2004.10.30 -
이씨 아줌마와 해장국을 먹으러 가다.
이씨 아줌마가 어제 회식을 한 관계로 점심때 해장국을 먹으러 갔습니다. 메뉴 대공개!! 여기서 가장 싼 굴뚝배기와 콩나물 해장국을 먹었습니다. 어제 술을 퍼질게 마시고 오전내내 짱박혀 자다가 점심먹으러 끌려온 이씨 아줌마의 모습... 몰골이 말이 아니네요 --; 그의 평상시 모습은 이렇습니다. 평상시 모습도 몰골이 말이 아니네요 --; 그가 항상그런지는 그의 1년전 사진과 비교해보시 바랍니다. 이것이 1년전 사진!! 지금의 그의 모습은 ..... !!! 츄리닝에 나오는 아빠의 모습 ㅋㅋ * 임모양의 얼굴은 미관상 모자이크 처리 했습니다. 불법안마 시술의 현장 목격!! 보다못한 우리의 임모양 직접안마를 해주기로 합니다. 그러나 역시... 아를 잡습니다. --; 안마해 주면서 옆의 박모양과 야그를 나누고 있..
2004.10.20 -
과거를 회상하며....
어제 컴터 정리를 하다가 옛날 사진 2장을 찾았다. 사진이라는 넘은 참 이상하다.. 까먹고 있다가도 지난일을 다시 생각나게 하는거보니.. 암튼 옛날 사진보니까 좋구만... 이 사진은 아마 2000년도 인가 연구실에서 설악산 갔을때다. 밤새고(내가 운전안하는줄 알았음 --;) 19시간 운전해서 막판에 졸음운전까지 해가면서 도착한 설악산. 거기서 케이블카 타고 올라가서 야 눈이다 이러면서 찍은 사진이다.. 찍을때 아마 겨울에 설악산간거 티내야 된다고 저렇게 찍었던거 같은데.. 지금보뉘 꽁기꽁기하다.. 이건아마 연구실에 전모선배 (X홍렬선배라고도 한다.) 카메라 구입했다고 테스트 샷으로 찍은 사진이라고 기억한다.. 이게 2001년 12월 18일이다. (사진에 보니까 나와있다 --;) 이때도 살찌고 있는 중이였..
2004.10.20 -
잠탱의 성명운
신경이 예민하고 섬세하며 야심이 많고, 세상을 사는 요령도 탁월하나 사소한 일에도 과민하고 개성이 너무 강해, 이성을 대하는데 있어서도 처음엔 강렬한 사랑으로 이어져 가다가 성격 대립으로 사랑의 결과가 흐지부지 되는 경우가많게 된다. 결혼은 중매결혼이 우리하며 31세에 결혼을 하는 것이 길하다. 결혼 후에도 고집과 이기적 마음으로 가정에 풍파가 있을 수니 모든 것에 마음에 여유를 갖고 도량을 크게 가져야 한다. 그러나 침실매너는 가히 변강쇠는 아니지만 변강돌(石)일 정도로 정력적이고 러브-감각이 뛰어나며 상대를 완전히 압도해 나갈 수 있다. 단, 지나친 정열로 상대의 컨디션 여부를 따지지 않고 무조건 사랑하고플 때는 저돌적인 단점도 내포되어 있다. 음 대강 맞는 말인듯합니다. 성명운의 다음의 주소에서 보..
2004.10.19 -
Sound Stick 2
집에서 쓰고 있는 스피커는 사운드 스틱2 입니다. 아주 오래전부터 노리고 있다가 올해 장만한 물건 이죠. 요거 책상위에 올려 놓으면 뽀때 무쟈게 납니다. ㅎㅎ 우퍼가 생긴게 상당히 요상합니다. 이런 특이한 구조때문에 좋은 소리를 내준다고 하는데. 솔직히 유닛은 비싼티는 별로 안납니다. 한쪽에는 볼륨조절 버튼이 있습니다. 사운드스틱 2로 업글되면서 생겼다고 하네요. 하긴 첨나온모델 사진에는 저런게 없었거든요. 쓰는건 스텐드에 보면 달린 전원버튼이랑 비슷합니다. 톡치면 켜지고 꺼지고 하잖아요. 이넘도 그런형식입니다. 사람들은 모두 처음보고 소리 좋아 이런말은 안하고 야~ 신기하네 라고만 합니다. 하긴 좀 신기하게 생기긴 했습니다. 소리도 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점점 좋아지고 있습니다. 질이 든다고 하나요? ..
2004.10.18 -
4년차에 접어든 나의 친구.
벌써 함께한지 4년째에 접어 드네요 단지 귀가 편하다는 이유로 거금들여 장만한건데.. 지금도 현역에서 잘쓰고 있다죠. 뭐 에이징 이런건 할줄몰라서 못합니다 --; 걍 있는데로 쓸뿐.. 지금까지 써온넘들중에서 가능오래 쓴 넘인듯합니다. 다름에 또 사라면 살꺼에요 ^^
2004.10.17